삼국초기 가락국의 시조인 김수로왕의 일곱 왕자가 칠불산에 입산하여 수도하던 중 해탈하여 부처가 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김수로왕이 이 절을 지었다고 전해진다.
창건 설화는 삼국유사 등의 기록에 의하면 서기 48년 가락국 김수로왕 7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인도의 아유타 왕국의 허황옥은 김수로왕의 왕비가 된 뒤 왕자 열 명과 두 공주를 낳았는데 태자는 왕위를 계승하고 둘째와 셋째 왕자는 어머니 허왕후의 성을 이어 김해 허씨의 시조로 봉해졌다.
남은 일곱 왕자는 허왕후의 오빠이며 인도의 승려로 가락국에 함께 온 보옥선사(寶玉禪師, 장유화상이라고도 함)를 따라 승려가 된다. 일곱 왕자는 합천 가야산, 의령 수도산, 사천 와룡산을 거쳐 수도생활을 하다 지리산으로 들어와 반야봉 동남의 주능선인 토끼봉 아래에서 운상원(雲上院)을 짓고 수도에 들어갔다. 어느날 밤 일곱왕자는 드디어 세속에서 깨달음의 경지에 도달한다.
[승용차]
● 하동읍에서 구례방면 19호선을 이용하여 화개까지 온 다음, 다시 화개에서 우회전한 뒤 쌍계사방면으로 6km 직진하면 쌍계사 입구가 나온다. 이곳을 지나 10km 직진하면 칠불사 입구에 도달하게 된다.
구례방면에서 올 경우 화개에서 좌회전하여 쌍계사 방면으로 직진, 쌍계사 입구를 지나 10km 직진하면 절 입구가 나온다.
[대중교통]
● 하동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칠불사까지 운행하는 버스 이용. 하루 4회 운행. 40분 소요.
창건 설화는 삼국유사 등의 기록에 의하면 서기 48년 가락국 김수로왕 7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인도의 아유타 왕국의 허황옥은 김수로왕의 왕비가 된 뒤 왕자 열 명과 두 공주를 낳았는데 태자는 왕위를 계승하고 둘째와 셋째 왕자는 어머니 허왕후의 성을 이어 김해 허씨의 시조로 봉해졌다.
남은 일곱 왕자는 허왕후의 오빠이며 인도의 승려로 가락국에 함께 온 보옥선사(寶玉禪師, 장유화상이라고도 함)를 따라 승려가 된다. 일곱 왕자는 합천 가야산, 의령 수도산, 사천 와룡산을 거쳐 수도생활을 하다 지리산으로 들어와 반야봉 동남의 주능선인 토끼봉 아래에서 운상원(雲上院)을 짓고 수도에 들어갔다. 어느날 밤 일곱왕자는 드디어 세속에서 깨달음의 경지에 도달한다.
[승용차]
● 하동읍에서 구례방면 19호선을 이용하여 화개까지 온 다음, 다시 화개에서 우회전한 뒤 쌍계사방면으로 6km 직진하면 쌍계사 입구가 나온다. 이곳을 지나 10km 직진하면 칠불사 입구에 도달하게 된다.
구례방면에서 올 경우 화개에서 좌회전하여 쌍계사 방면으로 직진, 쌍계사 입구를 지나 10km 직진하면 절 입구가 나온다.
[대중교통]
● 하동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칠불사까지 운행하는 버스 이용. 하루 4회 운행. 40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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