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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월암 - 해경대사와 월산대사의 이름을 따서 해월암

by 넥스루비 2007. 8. 7.
전북 임실군 오수면 대명리 715

고려말 1352경 오수면에 해경대사와 월산대사가 창건하였다 하여 두 사람의 이름을 따서 해월암이라 이름하였다. 본전은 ㄱ자형의 팔각 우진각건물이고 산신각은 정면 측면 각각 1칸의 맛배지붕의 건물이다. 1556년(명종 11년)7월 20일 남원부사가 중건했고 1747년(영조 23년) 5월 15일에는 거사 양정봉이 중수하고 다시 1858년(철종 9년)과 1915년에 중수 오늘에 이르고 있다. 나무가 우거져 신포정과 잇고 있어 이른봄의 상춘객과 여름의 피서 인파가 몰려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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