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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곡온천 - 신경통·피부염에 좋다고 소문

by 넥스루비 2007. 8. 7.
전남 화순군 도곡면 천암리

도곡온천은 전국 온천 가운데 유황함유량이 가장 많은 유황온천이다. 이 곳 온천물은 신경통 관절염은 물론이고 습진 등 피부염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이 지역은 1988년 관광지구로 지정됨으로써 개발이 시작됐다. 이 일대 18만5천평이 개발작업을 거쳤다. 본격적으로 온천객을 수용한 것은 1995년 2월이다. 도곡온천원탕모텔이 대중탕과 함께 개장된 것이다.

온천수의 수온은 그리 높지 않아 25~28도 정도를 유지한다. 호텔과 여관 콘도미니엄 등이 속속 들어서고 있으며 상가와 놀이시설도 갖춰지고 있어 휴식을 겸한 유원지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승용차]
● 광주 ⇒ 화순 ⇒ 도곡온천(30분 소요)

[대중교통]
● 광주종합터미널에서 도곡온천행 군내버스 이용. 30분 간격 운행, 1시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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