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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사 - 대원사 계곡을 끼고 있어 지리산 최고의 명소중 하나

by 넥스루비 2007.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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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사 계곡을 끼고 있어 지리산 최고의 명소중 하나. 진흥왕 9년(548년) 연기조사가 창건하여 평원사라고 불렀다 한다. 그 뒤 평원사는 폐사되었고 조선 숙종 11년에 운권이 다시 절을 지어 대원암이라 하였다고 전해진다. 1948년 여순 사건때 소실된 뒤 방치되다가 1955년 중창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경남 양산 석남사, 충남 예산 견성암 등과 함께 우리나라 대표적인 비구니 참선도량으로 손꼽히고 있다.

문화재로는 9층석탑(보물 1112호) 등이 있다. 이 절 입구에는 2km에 달하는 대원사 계곡이 펼쳐져 있다. 계곡에서 지리산의 무재치기 폭포, 치발목 산장, 써리봉, 중봉, 천왕봉으로 이어지는 등산길은 지리산의 최고의 명소라고 할 수 있다.


[승용차]
●부산 마산 방면⇒지리산 단성 IC ⇒ 중산리행 국도 ⇒ 시천면 축협 앞 삼거리 ⇒ 7번 군도 (7.7㎞) ⇒ 평촌리 평촌 주유소앞 ⇒ 9번 군도 (2.5㎞) ⇒ 대원사 매표소와 주차장
●함양 산청방면 ⇒ 산청 IC ⇒ 대원사 쪽 5분 직진 ⇒ 밤머리재 ⇒ 명상 ⇒대원사 매표소와 주차장

[대중교통]
●부산 진주에서 대원사행 버스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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