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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연폭포 - 폭포물을 맞으면 신경통이 낫는다는데...

by 넥스루비 2007. 8. 7.
전남 화순읍 유천리에 있는 폭포로 높이 10m에서 떨어지는 폭포소리만 들어도 한 여름의 더위를 잊을 수 있다. 이 폭포명의 유래는 애처로운데 사랑을 이루지 못한 만석과 연순이 폭포 아래로 몸을 내 던졌다는 전설에서 이름이 전해진다.

이름난 물맞이 폭포로 이 폭포물을 맞으면 신경통이 낫는다는 말이 전해오고 있어 신경통 환자들이 많이 찾는 명소다. 10여m 높이에서 떨어지는 물줄기를 맞노라면 간담이 서늘해 여름날의 더위는 싹 없어질 것이다.

[승용차]
● 호남고속도로→동광주IC→광주 시내 우회도로→22, 29번 국도→화순→수만리 방향 큰재 아래 만연산 골짜기 위치

[대중교통]
● 시외버스
광주-화순, 약 12Km로서 시외 버스가 수시운행. 소요시간20분

● 광주 시내버스
17번, 117번, 118번 승차, 화순 군내버스 정류장 하차, 40분소요, 군내버스 정류장에서 만연폭포까지 걸어서 30분 소요.

● 광주에서 운주사까지는 약 40Km로서 광주에서 7:00∼19:00분까지 군내 버스가 24회 운행된다. 소요시간 1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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