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철의 삼각지 전적관 - 철마는 달리고 싶다

by 넥스루비 2007. 8. 7.

강원 철원군 동송읍

강원도 평강을 정점으로 철원과 김화를 잇는 철의삼각지는 6.25동란 당시 중부전선의 전략적 요충지로서 피아간 가장 치열했던 격전지였다.
이 지역에는 그 당시 참상을 보여주는 건물잔해와 철마는 달리고 싶다는 팻말옆에 누워 있는 건물잔해 , 열흘동안 고지의 주인이 무려 24번이나 바뀌었던 백마고지 , 국민수탈의 본거지인 노동당사등 곳곳에 전적지와 북괴의 남침용 제2땅굴이 발견되었으며 철새도래지인 샘통등이 있다.
안보의 산교육장 역할과 더불어 겨울철새 탐조지로서 많은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 되어 있으며 누구나 쉽게 견학할수 있도록 견학절차도 간소화하여 사계절 안보관광코스로 개발하였다.



[승용차]
첫째구간 43번국도 : 서울 ~ 검문소 ( 83Km ) : 1시간
둘째구간 농촌도로 : 검문소 ~ 관인 ( 5Km ) : 10분
셋째구간 농촌도로 : 관인 ~ 고석정(철의삼각전적관) ( 6Km ) : 10분

첫째구간 43번국도 : 서울 ~ 갈말읍 문혜리 ( 87Km ) : 1시간30분
둘째구간 223군도 : 문혜리 ~ 사거리 ( 3Km ) : 5분

첫째구간 중부고속도로 : 서울 ~ 이천 ( 45km ) : 30분


[대중교통]
1단계 서울~철원군 : 직행버스
수유터미널--> 신철원 (10분간격) : 1시간30분
수유터미널--> 동송읍 (10분간격) : 1시간30분


2단계(동해시 ~ 무릉계곡) : 시내버스, 택시
시내버스 동해터미널--> 무릉계곡 (20분간격) : 1시간
시내버스 동송읍--> 철의삼각전적관 (20분간격) : 20분
택시 신철원--> 철의삼각전적관 : 10분
택시 동송읍--> 철의삼각전적관 : 10분

댓글

최신글 전체

이미지
제목
글쓴이
등록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