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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사 - 절 일대가 문화재 자료

by 넥스루비 2007. 8. 7.
전남 곡성군 오산면 선세리 2

원통전을 비롯 사천왕문, 금랑각, 요사채 등 모두 7동의 건물이 있다. 1954년 박창운 스님이 대은암 건물을 이축하여 원통전을 재건했다. 1982년 조중환 스님이 지장전, 서원당, 사천왕문을 복원했다. 사찰 입구 금랑각은 계곡을 가로지르는 다리 역할을 하는 누(樓)로 '聖德山 觀音寺'란 현판이 걸려 있다. 6.25사변 때 국보 제273호 원통전이 불타 그 안에 있던 국보 제214호 금동 관음보사상도 불에 녹아 머리의 보관(寶冠) 부착 부분과 백호혈 정도만이 남았다. 관음사 일원은 문화재자료 제24호로 지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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