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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포유원지 - 산과 바다가 주는 휴식

by 넥스루비 2007. 8. 7.
1980년대 유원지로 지정되기 전부터 마산지역의 휴식공간으로 사랑받아왔다. 마산 앞바다와 산세 좋은 갈마봉이 어우러진 곳이어서 해양유원지로는 더할 나위없는 조건을 갖추고 있다.
1970년말까지는 이 곳에서 해수욕을 했으나 해양오염이 심해져 폐쇄됐다. 해안을 따라 빽빽하게 들어선 수목 사이로 난 도로는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인기. 봄벚꽃부터 시작해서 계절별 볼거리가 다양해 가족단위 나들이하기에 적합하다.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카페와 음식점에서 한껏 분위기를 잡아도 좋다. 마산항의 야경도 빼놓을 수 없는 구경거리다.

[승용차]
● 경남대학교(댓거리) ⇒ 가포방면 ⇒ 가포 결핵병원 ⇒ 가포유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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