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시 연산면 고정리 293
모선재<慕先齋>는 김호(사계 선생의 조부<祖父>)와 김계휘(사계 선생의 부<父>) 두분을 모시기 위해 자손들이 선대를 위해 건립한 제실<祭室>로 건립연대는 정확한 기록이 없다. 조선시대의 목조 및 석재 건물로 정면 4칸 측면 2칸의 규모에 민도리집으로 원형을 잃지 않고 보존되어 있는 전통적 건축물이다. 한식 팔작집인 이 재실은 우측면 1칸을 제외하고는 전 퇴간 3간을 길게 마루로 설치하였고, 맨 우측 1간은 부엌, 중간 2간은 방, 맨 좌측간은 대청으로서 전통적인 한옥양식의 건물이면서도 재실로서 특이한 내부구조를 갖추고 있어 한옥 재싱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모선재<慕先齋>는 김호(사계 선생의 조부<祖父>)와 김계휘(사계 선생의 부<父>) 두분을 모시기 위해 자손들이 선대를 위해 건립한 제실<祭室>로 건립연대는 정확한 기록이 없다. 조선시대의 목조 및 석재 건물로 정면 4칸 측면 2칸의 규모에 민도리집으로 원형을 잃지 않고 보존되어 있는 전통적 건축물이다. 한식 팔작집인 이 재실은 우측면 1칸을 제외하고는 전 퇴간 3간을 길게 마루로 설치하였고, 맨 우측 1간은 부엌, 중간 2간은 방, 맨 좌측간은 대청으로서 전통적인 한옥양식의 건물이면서도 재실로서 특이한 내부구조를 갖추고 있어 한옥 재싱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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