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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민속축제 - 민속과 문화의 고장 금산에서 열리는 한여름 금강민속축제(錦江民俗祝祭)

by 넥스루비 2007. 8. 7.
충남 금산군 부리면 평촌리

예로부터 금산을 일러 산과 물의 고장이라 하여 "진내"라 하였으니 그 이름만큼이나 풍경이 아름답고, 이러한 자연을 바탕으로 꿋꿋한 민족문화가 여전히 살아내려오고 있다. 금강민속축제는 한여름의 더위를 식히며 금산의 민속문화를 몸으로 직접 체험할수 있는 매우 유익한 여름축제로 매년 금산군 부리면 평촌리 강변에 있는 강변놀이마당을 중심으로 열리고 있다.
금강민속축제는 보는 문화에서 참여하고 즐기는 문화로 문화공동체를 체험할 수 있는 마당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가족단위로 참가하여 민속문화와 생활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한여름 추억만들기 마당을 준비하고 있다.
누구나 우리민족의 진솔한 멋 그리고 추억을 온 몸으로 느낄수 있을 것이다. 민속과 문화의 고장 금산에서 열리는 한여름 금강민속축제가 이 마당에 참여하는 모든 가족 그리고 사람과 더불어 다시태어 날 것입니다. 그 무더웠던 한여름밤의 진한 추억과 더불어 새롭게 태어나는 자기를 발견할수 있으리라 믿는다.



[승용차]
경부고속도로 - 대전IC - 금산, 경부고속국도 - 옥천IC - 금산


[대중교통]
*열차 : 서울-대전(새마을 1시간35분 소요, 부산-대전(3시간30분소요
*버스 :서울강남터미널 - 금산(06:30 ~ 18:30, 1시간30분 간격, 2시간 40분 소요)
대전 - 금산(06:00 ~ 22:00, 5 ~ 10분 간격, 동부터미널에서 50분 소요)
*현지교통 : 금산읍에서 부리 수통방면 시내버스 운행(06:00 ~ 20:20, 1시간 간격, 20분 소요)
금산읍에서 무주방면으로 10km 지나 부리면 소재지에 평촌리방향(좌회전)으로 500여m를 가면 행사장 도착(20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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