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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 달맞이 축제 - 산 넘어 두둥실...

by 넥스루비 2007. 8. 7.
충남 금산군 금산읍 양지리 장동마을

어린 시절 달불을 놓으며 겨울밤을 밝혔던 정월 대보름. 산등성이로 두둥실 떠 오르는 달을 보려면 인삼 약초 향이 그윽한 금산 지방으로 가라.
월봉산 자락에 자리잡은 장동마을의 대보름 달맞이 축제는 옛날 옛적 그 시절로 우리를 데려 간다. 달님을 보며 소원도 빌고 금산농악 판굿, 걸립굿, 달불놀이, 달그림뱅이축원놀이, 디딜방아놀이 등을 하며 옛 흥취에 젖을 수 있다. 가족과, 혹은 연인과 함께라면 좋을 듯.

[승용차]
●경부고속국도 ⇒ 대전IC ⇒ 금산, 경부고속국도 ⇒ 옥천IC ⇒ 금산

[대중교통]
●열차
서울 ⇒ 대전 (새마을 1시간35분)
부산 ⇒ 대전 (새마을 3시간30분)
●버스
서울강남터미널 ⇒ 금산(06:30 ~ 18:30, 1시간30분 간격, 2시간 40분 소요)
대전 ⇒ 금산(06:00 ~ 22:00, 5 ~ 10분 간격)
●금산
금산읍 우체국 앞에서 셔틀버스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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