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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자경전 - 임금이 한가롭게 지내던 전각 본문

문화ㆍ행사/문화재

경복궁 -자경전 - 임금이 한가롭게 지내던 전각

여행정보 넥스루비 2007. 8. 7. 00:09

서울 종로구 세종로 1

옛 자미당 터에 지은 연침(燕寢, 임금이 한가롭게 지내던 전각)으로 흥선대원군이 대왕대비인 조대비(趙大妃)를 지은 곳이라고 한다.

고종 4년(1867)에 일단 준공되었던 것이 10년(1873)에 불이 난것을 다시 지었으나 고종 13년(1876) 11월에 다시 불이 나서 소진된다. 고종 25년(1888) 4월 주춧돌을 정초하고 5월에 상량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후원에는 보물 제810호인 십장생무늬가 새겨진 벽과 위에 연가를 설치한 굴뚝이 있고 서편에는 여러 가지 무늬를 새긴 꽃담이 남아 있다.

자경전은 자형의 평면이다. 44칸 규모이며 12칸의 협경당(協慶堂)이 부설 되어있다.「궁궐지」에 기록된 자경전 일대의 건축군은 모두 1,333칸 반에 달한다. 이 전각의 주평면(主平面)은 교태전과 같은 침전이 이루는 기본적인 것으로, 중앙에 커다란 대청을 두고 그 대청의 왼쪽과 오른쪽으로 커다란 온돌방, 그리고 그 측면으로 누마루를 두었으며 앞면과 뒷면으로는 툇마루와 좁은 온돌방을 두었다.

경복궁에서 가장 호사스럽게 단장한 곳은 교태전, 자경전 일대이다.
담장마다 무늬가 있어 발길 닿는 데마다 아름다움이 넘친다. 자경전에는 합각에도 같은 멋이 서려있다.
이렇게 담장, 담벼락, 합각, 굴뚝에 무늬를 장식한 것을 통틀어 '꽃담'이라 부르고 있다.
꽃담도 여염집 것을 비롯하여 여러 종류를 들 수 있는데 정색(正色)하고 고급스럽게 훈련된 기술인이 축조한 담장을 '화문담(花紋牆)'이라고 부른다.
자경전 샛담 바깥벽 화문담은 일품이다. 가히 꽃담을 대표한다고 할 만하다.

[대중교통]
*지하철
지하철 3호선 타고 경복궁역 하차 1번 출구로 나온 후 도보 4분
*버스
135, 135-1, 135-2, 135-3, 136-1, 143-1, 205, 205-1, 588-2, 59, 6, 8 버스를 타고 경복궁에서 하차
135-2, 147, 150, 158, 159, 2, 205, 205-1, 588-2, 59, 89, 158(좌석), 907(좌석) 버스를 타고 직선동에서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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