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불사 - 성불계곡의 안쪽 깊숙이 최근에 조성된 절

백운산 4대 계곡중에서 가장 빼어나다는 성불계곡의 안쪽 깊숙한 곳에 자리잡고 있는 사찰로 옛 절터 몇십년전 새로 지은 것이다.
옛 절은 언제 세워져 언제 사라졌는지 알수 없다. 다만 새 절을 지을 당시 '성불사'라는 이름이 또렷이 새겨진 기와가 출토되었는데 이 유물들로 미루어 고려시대에 절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절 마당에 서면 멀리 광양만 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 절 뒤편에는 백운산의 주맥인 도솔봉이 우뚝 서 있다.


[승용차]
●광양읍 ⇒ 광양시 제2청사 ⇒ 865번지방도로 ⇒ 하조종점(조령) ⇒ 1km가면 성불사주차장

[대중교통]
●광양읍에서 하조행 시내버스이용(1일 13회 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