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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큰잔치 - 복숭아 농사의 최적지로 고품질의 전주복숭아를 생산 본문

축제ㆍ체험

복숭아큰잔치 - 복숭아 농사의 최적지로 고품질의 전주복숭아를 생산

여행정보 넥스루비 2007. 8. 7. 00:09

전주시 농업의 주류는 쌀농사이다. 배 · 호박 · 미나리 · 장미농사도 발달해 지역특산물로 꼽히고 있으나 뭐니뭐니해도 역시 복숭아가 유명하다. 전주복숭아의 명성은 사실 전주비빔밥처럼 오랜 역사속에서 영위되었다. 1900년대 초부터 1970년대후반까지 70여년을 복숭아하면 전주복숭아를 떠올리게 될 수 밖에 없는 유일한 복숭아 집산지로 독보적 명예를 누려왔다. 말하자면 근대 복숭아 개량품종의 시발지가 바로 전주땅이다. 이로부터 오늘날까지 전주를 복숭아농사의 원산지이자 유서깊은 명산지로 부르게 되었다.

도시화영향으로 비록 전주복숭아의 생산량은 과거에 비해 줄었지만 소수정예부대처럼 소량의 고품격으로 여전히 당당한 위세를 떨치고 있으며, 전문가나 가락동시장 등지에서는 상품의 품질면에서 역시 전주복숭아가 휠씬 우수하다고 말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재배기술력 자체가 앞선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이는 재배기법에서 소깡내기, 봉지재배와 기온의 적합성등으로 고당도의 복숭아를 길러내는 특별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실력을 축적할 수 있는 요인으로 오랜 역사성을 간과 할 수 없다. 전주에서 우리나라 근대적 복숭아농업의 역사를 개막시킨 중요한 이유는 전주의 기후와 풍토가 복숭아 농사의 최적지이기 때문이다. 전주는 글자 그대로 천재지변이 발생하지 않는 온전한 땅이다. 이는 바람직한 자연환경과 기후, 풍토가 복숭아의 생태와 잘 맞고, 오랜역사에 상응하는 경험과 기술의 축적에 힘입어 고품질의 전주복숭아를 생산해 오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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