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호텔 :: 이 지역 최초로 문을 연 원조대중탕

- 호텔: 세화호텔
- Address: 경기 화성군 팔탄면 덕천리 121-1
- Tel: 031-353-6100

세화호텔은 경기도 화성군 팔달면 덕천리에 자리잡은 화성온천지구와 같은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1994년에 객실과 온천 대중탕 및 한식식당을 갖춘 호텔로 이 지역 최초로 문을 연 원조대중탕이다.
원조대중탕이란 어느 온천지역에서나 그곳에서 온천수가 최초로 개발되어 사용된 온천탕을 가리키는 말이며 양질의 온천수를 다량 공급할 수 있는 온천공을 혼자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원조대중탕을 찾으시면 100%의 온천수로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원조대중탕 이후로 생기는 시설들은 자연히 규모가 커지고 물을 배급받아 쓸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물이 부족하여 섞어 쓰게되므로 수질이 나빠질 수 있으므로 다들 원조대중탕을 찾는 것이다.
이곳 세화호텔은 서울에서 50km의 거리에 위치하며 서해안 고속도로 발안 인터체인지에 인접해(3km) 서해안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이나 인천 안양지역에서 40~50분 밖에 소요되지 않고 또한 이곳까지는 교통정체가 일어나지 않아 소통이 원할하다. 또한 수원이나 분당지역에서도 이곳까지의 도로사정이 좋아 국도나 고속도로를 통하여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세화호텔이 있는 곳은 개발이 되지 않은 시골이어서 조용하고 편안하게 쉬고 싶은 분이나 가족끼리 오셔서 온천욕을 즐기기에 적합한 곳이다.
화성온천은 수도권에서 제일 가까운 온천지구로 총 247,000평이 온천지구로 지정되어 개발절차를 밟고 있으며 환경영향평가와 교통영향 평가를 마치고 남은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며 각종 위락시설을 갖춘 종합레저타운으로 계획되어 이를 건립하기 위해 외자를 유치하는 등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수도권 일대에는 수많은 온천이 개발되어 있으나 대규모 단지를 갖춘 종합레저타운은 이곳뿐이며 단지와 접해 있는 20여만평의 저수지와 더불어 한국의 관광명소로 개발되고 있다.



[승용차]
서울 - 왕림휴게소 - 발안저수지 - 구장리 팔탄면사무소 - 화성온천지구에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