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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포 유원지 - 일백리 벚꽃길 따라...

by 넥스루비 2007. 8. 7.
칠산 바다와 닿아 있어 바다를 즐기려는 휴양객들에게 좋다. 바다 낚시의 즐거움도 안겨준다. 도리포에서 보는 해돋이는 동해와 또 다른 맛을 선사한다. 2000년 새천년맞이 일출축제에는 5천여명의 관광객이 찾아왔다고 한다. 저녁 무렵의 해넘이는 서해안의 볼거리답게 일대 장관을 이룬다.

이 곳은 지난 95년부터 인근해역에서 고려청자 639점을 인양한 뒤 국가 사적지로 지정됐다. 무안군은 이 곳을 관광지로 개발하기 위해 무안에서 도리포까지 이르는 100리 길에 왕벚꽃을 심을 계획이다. 환상적인 드라이브 코스를 만날 날이 멀지 않았다.

[승용차]
● 서해안 고속도로→무안IC(1번 국도, 무안읍 방면)→무안읍(60번 지방도)→현경면→24번 국도→해제면→송석리 도리포

[대중교통]
● 고속버스
강남고속버스터미널에서 서울-무안 하루 2회 운행, 4시간 40분 소요

● 직행버스
광주-무안 1일 21회 운행, 50분 소요, 무안터미널 : (061) 453-2518

● 현지 교통
해제터미널 하차 후 도리포행 군내버스 이용 (1일 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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