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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양리뽕나무 - 제주고씨(濟州高氏)가 중앙에서 정선(旌善)으로 낙향하여 오면서 옮겨다 심은 나무

by 넥스루비 2007. 8. 7.
강원 정선군 정선읍 봉양리 217-1

봉양리뽕나무< 鳳陽里뽕나무 >는 높이 25m, 가슴높이의 둘레 2.5m, 밑동둘레 3.25m로서 가지는 동쪽으로 11m, 서쪽으로 13m, 남쪽으로 7,7m, 북쪽으로 6.7m 정도 퍼졌고, 수령< 樹齡 >은 500년 정도로 보고 있다.
제주고씨< 濟州高氏 >가 중앙에서 정선< 旌善 >으로 낙향하여 오면서 옮겨다 심은 나무라 전하며, 전국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나무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고려시대< 高麗時代 >부터 이 고장이 상마십리< 桑麻十里 >라고 불려지고 있는 점으로 미루어 옛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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