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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저승굴 - 굴의 내부가 3층으로 형성되어 있는 삼척저승굴(三陟저승窟)

by 넥스루비 2007. 8. 7.
강원 삼척시 도계읍 한내리 산55

삼척저승굴< 三陟저승窟 >은 전장< 全長 >이 1,200m에 달하고 주굴< 主窟 >의 길이도 700m에 이른다. 굴의 내부< 內部 >는 3층으로 형성되어 있어 복잡한 느낌을 주며, 풍부한 지하수< 地下水 >가 있어 높이 11m의 거대한 지하폭포< 地下瀑布 >를 이루고 있다.
다양한 종유석군< 鐘乳石群 >, 석순< 石筍 >, 석주< 石柱 >가 생성·발달되어 있고 동굴 입구와 하단층< 下段層 >의 동상부< 洞床部 >는 외부 하천보다 낮아 홍수 때 점토< 粘土 >와 낙엽 등이 다량으로 유입< 流入 >되고 있으나, 중단부와 상단부는 원상< 原狀 >이 잘 보존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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