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태백월둔동굴 - 각종 종유석( 鐘乳石 )과 유석( 流石 ) 등이 찬란한 지하궁전

by 넥스루비 2007. 8. 7.
강원 태백시 소도동 산117

이 동굴< 洞窟 >은 크고 작은 7개의 공동< 空洞 >과 광장< 廣場 >으로 되어 있는 불규칙한 원통형< 圓筒形 > 수직동굴< 垂直洞窟 >이다. 이 굴모암< 窟母岩 >의 지질년대< 地質年代 >는 약 5억 년 전후로 추정되며, 각양각색의 석순< 石筍 >이 열을 지은 석순책< 石筍柵 >을 비롯하여 각종 종유석< 鐘乳石 >과 유석< 流石 > 등이 찬란한 지하궁전을 이루고 있다.
동굴의 측벽< 側壁 >에는 동굴산호< 洞窟珊瑚 >가 발달했고, 유석과 종유폭포< 鍾乳瀑布 >가 장관을 이룬다. 최하단부의 광장에는 동굴호< 洞窟湖 >가 있으며 수심은 4m 내외이고 그 광장 중심에는 높이 8m의 대형 석순이 있다.

댓글

최신글 전체

이미지
제목
글쓴이
등록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