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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월암 - 간조 때에는 육지와 연결되고 만조 때 섬이 되는 암자. 무학대사가 득도했다는 암자

by 넥스루비 2016. 7. 24.

충남 서산의 간월도에 있는 작은 암자이다. 간조 때에는 육지와 연결되고 만조 때 섬이 되는 암자이다. 절 마당에서 천수만의 넓고푸른 바다가 한 눈에 조망된다.

조선 왕조의 도읍을 한양으로 정한 무학대사가 창건했다. 고려말 무학대사가 토굴을 지어 득도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처음에는 무학사라 불렀다고 한다. 그 후 퇴락했다가 절 터에 만공대사가 절을 중건(1914년)하여 말년을 보냈다.

간월도 - 간월암 너머 지는 해 '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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