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면 우항리
전남 해남군 황산면 우항리 해안 일대에서 발견된 공룡화석지.
약 9천만년전인 중생대 백악기 후기의 공룡화석으로 지금까지 2백여개가 발견됐다고 한다. 당시 이 지역은 호수였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물갈퀴 달린 새의 집단 거주지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밖으로 모습을 드러낸 퇴적암층이 파도의 작용으로 절벽을 이루고 있어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신비감을 자아낸다. 높이가 1~ 4m나 되는 이 퇴적암층은 해안을 따라 3km나 이어진다.
특히 이곳에는 세계에서 일곱번째로 '익룡'의 앞 발자국이 발견됐는데 마치 사람 귀의 귓바퀴처럼 생겼다. 크기는 20~35cm로 무려 400여개나 된다고 한다.
전남 해남군 황산면 우항리 해안 일대에서 발견된 공룡화석지.
약 9천만년전인 중생대 백악기 후기의 공룡화석으로 지금까지 2백여개가 발견됐다고 한다. 당시 이 지역은 호수였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물갈퀴 달린 새의 집단 거주지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밖으로 모습을 드러낸 퇴적암층이 파도의 작용으로 절벽을 이루고 있어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신비감을 자아낸다. 높이가 1~ 4m나 되는 이 퇴적암층은 해안을 따라 3km나 이어진다.
특히 이곳에는 세계에서 일곱번째로 '익룡'의 앞 발자국이 발견됐는데 마치 사람 귀의 귓바퀴처럼 생겼다. 크기는 20~35cm로 무려 400여개나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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