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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의 낚시터 :: 도심 속의 휴식 공간

by 넥스루비 2007. 6. 29.
부산 해운대구 중2동

해운대 미포 선착장 주변 방파제는 도심 속 낚시터로 운이 좋으면 짜릿한 손 맛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한적한 시골 어항의 풍경을 간직한 미포 방파제는 시간이 많지 않은 꾼들에겐 인기가 있는 낚시터로 접근성이 좋아 주말이면 많은이들이 찾는다. 밤이면 횟집 손님들로 불야성을 이루지만 낮엔 한적하기가 그지 없는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 산책하기엗 안성맞춤이다. 여름철에 주로 전갱이, 고등어, 노래미와 모래모치가 주로 잡히며 겨울엔 감성돔도 간혹(?)..

그리고 9~12월에 게낚시가 활발하게 이뤄집니다. 원투낚싯대에 그물을 연결하고, 안에 고등어나 갈치 대가리를 넣은 후 최대한 멀리 던지면 되는데 모래게가 대부분이지만 가끔 꽃게나 금게, 돌게가 올라오기도 한다.

[승용차]
● 해운대에서
달맞이 고개 방면으로 진행, LG 주유소에서 우회전→철길 건너 해안도로에서 좌회전→미포 방파제

● 부산역에서
부산역→부산진역→대연동→광안리→민락동→수영→해운대→미포

[대중교통]
● 좌석 버스
2001번 이용(부산역, 남포동), 해운대 하차

● 지하철
2호선 해운대 역에서 하차, 택시로 10분 거리

● 시내버스
해운대 방면 시내버스 이용, 해운대 종점 하차,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미포까지 도보로 15분 정도 소요

● 마을버스
해운대역에서 7번 승차, AID주공 하차, 도보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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