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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련사 : 도심속 아름다운 절

by 넥스루비 2016. 6. 5.

부산 수영구 광안동

부산 수영구 광안동에 위치한 금련사는 군수사령부 예하 부대 법당이다. 1972년 박정희 대통령 당시 군수사령부의 군법당으로 출발했다. 박정희 대통령이 초대 사령관을 역임했던 군수사는 사령부가 대전으로 이전 한 뒤에도 군법당으로 남아 군포교와 지역 포교 거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사령부 부지는 아파트 촌으로 변해 상전벽해(桑田碧海)했지만 군 법당은 그대로 남아 있다. 군법당으로 군포교와 도심에 자리한 일반 사찰로서 지역 포교 두 가지를 금련사는 훌륭하게 수행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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