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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락생태공원 - 체육시설, 잔디광장, 야생화단지, 자연습지, 자전거도로 등으로 꾸며진 시민공원

by 넥스루비 2017. 7. 25.

삼락생태공원은 사상구 엄궁동에서부터 사상구 삼락동(강서낙동대교)까지로 낙동강하구 둔치중 가장 넓은 지역이며, 천연기념물 제179호(낙동강하구 철새도래지)로 철새를 위한 습지, 철새먹이터 및 각종 체육시설(61면)을 비롯하여 잔디광장, 야생화단지, 자전거도로, 생태 산책코스 등으로 꾸며진 체육·휴식공간이다.


삼락생태공원은 크게 세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첫째, 최상단부와 중앙부분에 시민들을 위한 체육시설들이 위치하고, 둘째, 상단부쪽에 갈대 및 갯버들 군락의 커다란 자연초지(일부 맹꽁이 서석지)가 형성되어 있고, 곳곳에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셋째, 하단부는 갈대습지로 형성되어 있고, 겨울철에 많은 철새들이 찾아오는 곳이다.

이처럼 삼락은 가장 넓은 둔치지역(4.72㎢)을 자랑하는 곳으로 다양한 자연환경과 시민들을 위한 친수공간이 조성되어 있다.

- 낙동강관리본부 http://tinyurl.com/j4em3y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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