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천 세라피아 : 현대적 창조융합 예술공간. 보고 만지고 상상하는 도자테마파크

by 넥스루비 2016. 11. 18.

우리나라 대표 도자예술 도시인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세라피아는 세라믹(Ceramic)과 유토피아(Utopia)의 합성어로써 도자로 만들어진 유토피아를 의미하는 세계적인 도자예술 공원이다. 

세라피아의 핵심 콘텐츠인 이천세계도자센터(세라믹스창조센터)는 2천여 점의 세계적인 현대도자 작품 등을 소장하여 다양한 기획 · 특별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이 세계적인 도자예술작품을 보고 배울 수 있으며, 예술가들이 창작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창작레지던시와 공작소, 체험시설 등의 기능까지 겸비한 복합 문화공간이다. 

특히, 세계도자센터(세라믹스창조센터) 1층에 마련된 세라믹스 창조공방은 도자뿐 아니라 블로잉, 램프워킹 등 유리공예 작가들의 작품시연을 직접 보고, 배울 수 있는 창조공간으로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밖에도 수장고형 미술관 토야지움, 산정호수 구미호, 특별전시관 파빌리온, 도자아트숍 도선당 및 소리나무 등 보고, 배우고, 즐기는 아름다운 야외도자 환경조형물과 콘텐츠가 가득하다.

댓글

최신글 전체

이미지
제목
글쓴이
등록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