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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 유달산 축제 : 봄의 시작, 또 다시 목포! 개나리, 벚꽃, 목련 등 다채로운 봄꽃들이 만개한 유달산 둘레길

by 넥스루비 2019. 3. 25.

4.6(토) ~ 4.20(토)

유달산은 목포를 상징하는 영산으로 해발 228M의 그리 높지 않은 산이지만 기세가 웅장하고 갖가지 기암괴석이 자리잡고 있으며 상봉인 일등바위에 오르면 바다와 섬들이 어우러져 그 아름다움을 표현하기 어렵다.

유달산이 가장 아름다운 봄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유달산 둘레로는 개나리, 벚꽃, 목련 등 다채로운 봄꽃들이 만개하여 먼발치에서의 유달산은 가히 노란 비단수를 놓은 듯하며 벚나무의 분홍빛 꽃비와 함께 숨 막힐 듯 한 화려한 경관을 연출한다.

이렇듯 자연의 경이와 함께 펼쳐진 봄꽃의 화려함과 남도의 명산 유달산을 배경으로 전국의 수많은 상춘객들을 불러들여 자연스럽게 신명이 넘쳐 흐르는 축제의 장이 되었으며국토의 시발점이며 종착지인 목포에서 남녘의 화신(花信)이 유달산에 이르는 시기에 가장 먼저 봄꽃 소식을 전국에 알리는 동시에 자연과 사람, 예술이 하나되는 축제로 거듭났다.

▣ 프로그램

  • 유달산 둘레길 트래킹
  • 고하도 목화솜 체험
  • 유달산 꽃길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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