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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들려주는 정조이야기, 행궁야사[夜史] : 은은한 조명사이로 고즈넉한 아름다움이 베어나는 궁궐의 밤

by 넥스루비 2017. 9. 15.

10.1(일) ~ 10.3(화)

밤이 내린 화성행궁, 정조의 어진이 봉안된 화령전의 문이 열리고 왕의 초대를 받은 이들이 행궁 안으로 은밀한 걸음을 내딛는다. 은은한 조명사이로 고즈넉한 아름다움이 베어나는 궁궐의 밤, 정조가 전하는 흥미로운 역사이야기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자

밤이 들려주는 정조이야기, 행궁야사[夜史]는 한국의 행궁을 대표하는 ‘수원 화성행궁’의 곳곳을 이동하며 전문해설과 함께 아름다운 도심 속 궁궐야경을 감상하고 관객참여형 역사극을 즐기는 야간 관람프로그램이다. 관객이 직접 역사 속의 주인공이 되어 화성행궁 깊숙이 잘 알려지지 않은 장소를 이동하며 다채로운 체험을 할 수 있는 밤이 들려주는 정조이야기, 행궁야사(夜史).

  • 화성행궁 일원
  • 2017.10.1(일) ~ 10.3(화)
  • 19:30~21:00(1회차)
  • 21:00~22:30(2회차)
  • Tel. 031-290-3632
  • www.swcf.or.kr

▣ 프로그램

밤이 들려주는 정조이야기, 행궁야사의 프로그램은 도심과 어우러지는 행궁의 아름다운 야경을 전문해설 및 전통공연과 함께 감상하는 1코스와 화성행궁 안쪽 공간에서 행궁 건물을 활용한 관객참여형 이동극, 전통공연, 다과체험을 즐기는 2코스로 구성 되어 있다.

  • 1코스 : 화령전→미로한정→비장청
  • 2코스 : 비장청→좌익문앞마당→유여택→장락당→낙남헌→봉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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