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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어사 당간지주 - 당간을 세우기 위하여 좌우에 당간이 지탱할 수 있게 세운 기둥

by 넥스루비 2007. 8. 7.
부산 금정구 청룡동

당간이란 사찰< 寺刹 >에서 의식이 있을 때 당< 幢 >을 걸기 위해 세운 깃대< 旗 >를 말한다.
당간은 돌이나 쇠, 나무 등으로 만들었고 당간지주는 당간을 지탱할 수 있게 세운 기둥으로 사찰의 입구에 세워진다.
범어사 당간지주는 현재 지주만이 남아 있는데 지주의 상부 내면에는 당간을 고정시키기 위해 간< 杆 >을 끼웠던 장방형< 長方形 >의 간구< 杆溝 >가 있으며 아무런 문양도 조각되어 있지 않아 소박한 느낌을 준다.





[대중교통]
부산역: 지하철을 타고 범어사역에서 하차하여 가면됨(범어사 순환버스 있슴)
구포역: 48, 148을 타고 종점에서 범어사까지 올라가면됨(범어사 순환버스 있슴)
고속터미널: (좌석)301, 80-1을 타고 범어사까지 가면됨(범어사 순환버스 있슴)
동부터미널: 길건너서 지하철을 타고 범어사역까지 가면됨 (참고: 터미널 뒤쪽으로 가면 80-1, (좌석)301 을 타고 가면됨)(범어사 순환버스 있슴)
서부터미널: 15, 33, 32, 59, 66, 69-1, 75, 110, 110-1, 120, 128, 133, 160을 타고 구포역에서 하차하여
48, 148을 타고 종점에서 하차후 가면됨(범어사 순환버스 있슴)
공항: (좌석)307, 307-1을 타고 구포역에서 하차할 경우 48, 148을 타면되고
고속터미널에서 하차할 경우 80-1, (좌석)301을 타고 가면됨 (범어사 순환버스 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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