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평광동 979
효자<孝子>로 이름난 우효중<禹孝重>의 효행<孝行>을 널리 알리고, 조선말<朝鮮末> 기울어져가는 국운<國運>을 안타까와 하며 벼슬을 버리고 향리<鄕里>에 숨어 살던 선비 우명식<禹命植>의 절의<節義>를 기리며, 광리<廣里>에 거주<居住>하는 단양<丹陽> 우씨<禹氏>들의 자녀교육<子女敎育>을 위하여 고종<高宗> 33년(1896)년 후손<後孫>들이 세운 건물<建物>로써 1924년 중수<重修>한 바 있다. 건물<建物>은 5량가<樑架>에 홑처마 맛배지붕으로 좌우<左右>의 박공면<面>에 내림지붕이 붙어있다. 이름은 첨백당<瞻栢堂>이라 한 것은 우명식<禹命植>의 묘소<墓所>가 있는 백전곡<栢田谷>을 우러러 보는 집이라는 뜻에서 붙여진 것이다.
효자<孝子>로 이름난 우효중<禹孝重>의 효행<孝行>을 널리 알리고, 조선말<朝鮮末> 기울어져가는 국운<國運>을 안타까와 하며 벼슬을 버리고 향리<鄕里>에 숨어 살던 선비 우명식<禹命植>의 절의<節義>를 기리며, 광리<廣里>에 거주<居住>하는 단양<丹陽> 우씨<禹氏>들의 자녀교육<子女敎育>을 위하여 고종<高宗> 33년(1896)년 후손<後孫>들이 세운 건물<建物>로써 1924년 중수<重修>한 바 있다. 건물<建物>은 5량가<樑架>에 홑처마 맛배지붕으로 좌우<左右>의 박공면<面>에 내림지붕이 붙어있다. 이름은 첨백당<瞻栢堂>이라 한 것은 우명식<禹命植>의 묘소<墓所>가 있는 백전곡<栢田谷>을 우러러 보는 집이라는 뜻에서 붙여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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