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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하구둑 - 끝없이 이어지는 갈대숲... '철새의 낙원' 그리고 '연인의 낭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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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하구둑 - 끝없이 이어지는 갈대숲... '철새의 낙원' 그리고 '연인의 낭만'

여행정보 넥스루비 2007.08.07 00:09

소백산맥 서쪽에서 발원하여 충청도를 거쳐 충남과 전북의 경계를 이루면서 서해 군산만으로 흘러드는 강, 금강.
이 금강의 하구 401km를 막아서 건설한 둑이 금강하구둑이다. 방조제의 길이만 1,841m에 달하고 연간 3억6천만 톤의 담수를 공급한다고 한다.
하구둑은 양식장에 막대한 피해를 입혀 어민들의 생존터를 앗아 갔지만 철새들에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만들어 주었다. 한산면 신성리 일원에는 길이 4 ~ 5Km, 폭 100 ~ 200m의 갈대 군락지가 펼쳐져 있다. 갈대밭에는 청둥오리, 고니를 비롯해 검은머리물떼새 등 세계적으로 희귀한 철새들이 떼지어 오르내리면 장관을 연출한다.
하구둑에는 민물과 바닷물을 오가며 사는 물고기들을 위해 어도(漁道)가 설치되어 있는데 커다란 숭어들이 펄쩍 펄쩍 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갈대와 철새, 그리고 물 위를 뛰어오르는 고기들... 이 곳을 찾으면 누구나 낭만적으로 될 수 밖에 없을 듯하다.

주변 1만8천여평에 조성된 금강 시민공원이 있고 각종 편의시설과 숙박시설을 갖춘 금강 관광단지도 조성되어 있다.
특히 텐트형과 천막형 그늘막이 20개나 설치되어 있어 아이들을 데리고 가도 부담이 없다. 항구도시를 상징하는 조형물과 1만4천여그루의 나무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승용차]
●서울 ⇒ 대천 ⇒ 21번국도 ⇒ 서천
●대전 회덕인터체인지 ⇒ 호남고속도로 ⇒ 논산 ⇒ 39번국도 ⇒ 강경

[대중교통]
●기차 (장항선) : 서울역 ⇒ 서천 (06 : 30 첫차, 50분 간격 운행, 3시간 30분 소요)
●고속버스 : 서울 강남고속터미널 ⇒ 천안 ⇒ 예산 ⇒ 서천 (4시간 30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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