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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사 - 조선 무학대사가 잠시 머물렀다고 하지만...

by 넥스루비 2007. 8. 7.
용문산에 자리잡고 있는 이 절의 창건 연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고 있다. 다만 조선 태조 7년(1398년) 조안대사가 중창하였으며 무학대사가 왕사를 그만둔 후 잠시 머물렀다고 전해진다.
조선 세조 8년(1463년)에 중창됐으나 조선말 의병운동때 일본 병사의 방화로 불탔다고 한다. 그 뒤 다시 중수됐으나 6.25 때 불탔고 지금의 대웅전 용화전 삼성가 청학당 등은 모두 근래에 지어진 것이다. 절에 전해져 내려오던 문화재 청동 범종을 일본인이 훔쳐갔으나 나중에 나라에서 되찾아 조계사에 안치했다.

[승용차]
● 서울 → 팔당 → 양수대교 → 양평 → 용문 → 용문산 관광지 → 상원사


[대중교통]
● 서울 상봉터미널 → 용문 (하차 후 시내버스 이용) → 용문산 관광지 도착후 등산로로 상원사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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