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원사 - 증산교 교주가 득도했다는 곳

by 넥스루비 2007. 8. 7.
모악산 동남쪽 중턱에 자리잡고 있는 유서깊은 절.
고구려말 보덕화사의 제자인 일승, 심정, 대원 등 3명의 스님이 창건하였다고 전해진다. 고려 때의 원명국사가 중건했으나 조선조 정유재란으로 불 탔다고 한다. 그뒤 선조 39년(1606년) 진묵대사가 다시 세웠다고 한다.
이 절은 특히 증산교의 교주인 강일순이 득도한 곳으로 유명하다.

댓글

최신글 전체

이미지
제목
글쓴이
등록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