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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사 - 내장산 가을 단풍속에 묻혀있는 산사

by 넥스루비 2007. 8. 7.
백제시대에 창건된 절이나 당시의 건물들은 모두 불에 타 없어지고 지금은 가을단풍으로 유명한 내장산에 있는 절로 잘 알려진 곳. 금산사와 더불어 전북을 대표한다.
원래 백제 무왕 37년(636년)에 영은조사가 창건하여 당시에는 영은사로 불렀다. 그 뒤 고려 숙종왕 3년 (1098년) 희묵대사가 법당을 중수하면서 내장사로 고쳐 불렀다고 한다. 그 뒤 몇차례 중수되었으나 조선 정유재란, 6.25로 모두 불타 없어졌다고 한다. 현재의 절은 1950년대에 중수된 것이다.
내장산의 수많은 산봉우리들이 시녀처럼 둘러서 있는 곳으로 지금은 내장산 가을단풍과 함께 산행코스로 더 유명하다.

[승용차]
● 호남고속도로 정읍IC → 정읍시내 → 사거리에서 오른쪽 우회도로 → 내장사 입구

[대중교통]
● 1.정읍~내장사행 직행버스 이용. 40분 간격. 20분 소요
2.정읍~내장사행 시내버스 이용. 20분 간격. 25분 소요
3.내장산 공용터미널에서 하차. 도보로 매표소까지 10분. 매표소~ 일주문 사이를 운행하는 국립공원내 버스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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