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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양지리의향나무 - 계곡의 남향 산록에서 자라는 향나무 본문

문화ㆍ행사/문화재

양주양지리의향나무 - 계곡의 남향 산록에서 자라는 향나무

여행정보 넥스루비 2007. 8. 7. 00:09

경기 남양주시 진건면 530

수령<樹齡>은 530년이며, 나무의 크기는 높이가 13m, 뿌리근처의 둘레가 7m, 가슴높이의 둘레가 3.25m이고, 가지밑의 높이 2m, 가지의 길이는 동쪽이 5.7m, 서쪽이 5.7m, 남쪽이7.5m, 북쪽이 8.5m이다. 측백나무과의 상록교목<常綠喬木>이며 높이 20m, 지름이 1m내외로 자라며 500년 이상된 것이 있다. 잎은 7-8년 생까지는 침엽뿐이고 점차 바늘같은 부드러운 잎이 돋는다. 침엽은 3개씩 윤생하지만 때로 호생할 때도 있으며 인엽은 교호대생<交互對生>한다. 꽃은 4월에 피며 열매는 다음해의 10월경 자주빛으로 익는다. 목재는 향료, 귀중한 가구재로 사용하고 나무는 정원수로서 중요시되어 왔다. 계곡의 남향 산록<山麓>에서 자라며 북쪽에는 상수리나무숲 속에 간혹 소나무가 보이며 그 가운데 신씨<愼氏> 선조<先祖>의 묘<墓>가 있다. 향나무가 서 있는 좌우<左右>와 앞은 천수답<天水畓>이며 이웃에 보이는 농가<農家> 주변에는 감나무, 대추나무 및 잣나무가 자라고 있다. 수형<樹形>은 공처럼 둥글고 수간<樹幹>은 전혀 보이지 않고 가지가 늘어져 있다. 2m 높이에서 원간<原幹>이 잘리고 5개의 가지가 갈라져서 사방으로 퍼졌다. 서쪽가지가가장 크고 밑부분의 둘레가 1.8m정도이며 일부는 곧추 자라서 원간<原幹>처럼 되고 다시 4개로 갈라졌는데 그중의 하나는 잘렸다. 서쪽가지는 1m쯤 자라다가 2개로 갈라지고 각 가지에서 돋은 잔가지는 모두 밑으로 처져서 전체<全體>의 수형<樹形>이 둥글게 되었다. 원줄기의 동쪽 부분은 과거 향<香>으로 쓰기 위하여 자른 상처가 심하기 때문에 시멘트로 채웠다. 거창 신씨<居昌 愼氏>를 모신 산소 옆에 심은 것이 자란 것이며 옆에 신씨<愼氏>의 내력<來歷>에 관한 비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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