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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정 - 황희선생이 관직에서 물러나 여생을 보내시던 곳

by 넥스루비 2007. 8. 7.
경기 파주시 문산읍 사목1∼3리 190

반구정<伴鷗亭> 이곳은 지금으로부터 500여 년 전 조선<朝鮮> 세종<世宗> 때 명상<名相> 황희<黃喜>(1363∼1452) 선생<先生>께서 관직에서 물러나 갈매기를 벗삼아 여생을 보내시던 곳이다. 이는 팔도<八道> 사림<士林>의 선현<先賢>을 추모하는 승적<勝蹟>으로 수호하여 내려오던 곳이나 애석하게도 6·25동란으로 불타버렸다. 그 뒤 근처의 후손들이 복구하였으며 1967년 6월에 고전형<古典型>으로 다시 개축<改築>하였다.

[대중교통]
불광동터미널에서 909번(좌석)이나 서울역에서 922번(좌석)버스를 타고 문산터미널에서 하차
3번 버스를 타고 가다가 문산주유소 지나서 2번째 굴다리에서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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