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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내상성지 - 편축법(片築法)으 로 축성된 학술적, 역사적 의의가 있는 성지 본문

문화ㆍ행사

고내상성지 - 편축법(片築法)으 로 축성된 학술적, 역사적 의의가 있는 성지

여행정보 넥스루비 2007. 8. 7. 00:09

광주 광산구 송정동 253

고내상성은 태조 6년(1397) 전라도 병영<兵營>을 이곳에 설치하면서 쌓았다가 태종 17년(1471) 강진<康津> 병영성으로 옮기면서 사용하지 않은 성터이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는『재현서삼십리 석축 주일천육백육십일척(在縣西三十里 石築 周一千六百六十一尺)』이라 기록되어 처음에는 돌로 쌓았음을 알 수 있다. 이 성터는 송정동 용보촌, 상전, 고내상 일대인데 성벽은 거의 무너지고 송정동 253의 2번지 일대에만 흙으로 쌓은 토성(土城) 일부가 남아 있다. 그리고 땅이름에 성과 관련된 것들이 남아 있는데 광주비행장이『성안엣들』, 고내상 서쪽의 들이『성너맷들』이며,『성동』이란 마을이 있기도 하다. 일부 남아 있는 성터는 길이 170m, 너비 8.5m, 높이 1.45m로 흙을 일정한 두께로 다져가면서 쌓았음을 볼 수 있다. 이것으로 보아 이성을 돌로 쌓았다는 기록이 있으나 바깥쪽만 돌로 쌓고 안쪽은 흙으로 쌓은 편축법(片築法)을 사용한 성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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