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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례 도자기촌 :: 도자기를 직접 구워보는 즐거움

by 넥스루비 2007. 7. 10.
- 공예공방: 진례 도자기촌
흙과 불의 만남이자 흙에 혼을 담는 사람들이 살고있는 도자기 마을 (김해시 진례면)에서 나오는 '질례도자기'는 옛가야국의 선인들이 사용한 가야토기에서 발견된 것으로 대부분이 분청자기로 경기도 여주나 이천도자기보다 전통이 오래된 것으로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매년 10월경에는 김해도자기 축제가 개최되며 많은 관광객이 행사기간 동안 가야토기재현품, 각종 분청자기 등 전통도예와 새로운 감각의 생활도자기를 구입할 수 있으며, 관광객 스스로가 도자기를 직접 만들어 보기도 하고, 전통가마 불지피기, 도예교실 등 도자기 제조과정을 직접 체험 할 수 있다. 가야토기 지정업체로 지정된「두산요」(진례면 송정리 347-2 ☎ 0525-345-5353), 수로요(☎ 0525-345-4242), 토광요(☎ 0525-345-5353), 운당요(☎ 0525-345-5353)등 많은 도자기 가마가 있으며 그곳에서 직접 도자기를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

[승용차]
남해고속도로를 이용하여 부산이나 김해방면에서 찾아올 경우 부마 고속도로와 만나는 냉정분기점에서 계속 마산방면으로 직진하면 김해터널 전방 500m지점에서 진례 I.C로 진입하면 되고, 마산방면에서는 김해터널을 통과하여 약 500m정도 지나 오른쪽으로 진입하면 된다.
진례I.C를 빠져나온 이후 1042호 지방도를 타고 약 10분정도 달리면 진례면사무소가 나오는데 이곳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대중교통]
시내버스를 이용해서 도자기촌을 찾아올 경우에는 김해백화점에서 14, 15번 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직행(동신버스)도 이용하여 진례면사무소에서 내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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