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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에 위치한 해수욕장으로 넓은 백사장과 고운 모래로 이름나 있다. 태안해안국립공원내에 위치하고 있어 아름다운 비경을 간직하고 있는 해수욕장이며, 특히 주변이 한적하여 가족휴양지로도 좋으며 숙박시설이 잘 되어 있다. 백사장의 길이는 약 2Km이고 폭은 250m정도. 학암포해수욕장은 낚시터로도 유명한데 주변 방파제나 낚시배를 이용하면 한 가족이 먹을 수 있을만큼의 횟감은 충분히 잡을 수 있다. 온 가족과 더불어 해수욕과 낚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라 꼭 추천하고 싶다. 주변에 백리포해수욕장, 천리포, 만리포해수욕장등이 있다.
제주도의 아름다운 에메랄드빛 바다 함덕서우봉해변! 서우봉까지 산책로가 잘되어 있어서 바다 보면서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해수욕장의 수심이 아주 얕고 경사가 완만하여 아이들과 같이 해수욕 하기에 적합한 해변이다. ▷ 제주도 : 이국정취 가득한 은혜의 땅, 환상의 섬
제주도의 중문관광단지에 속해 있는 중문색달해변은 해수욕에 필요한 각종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는 곳이다. 제주도 남쪽바다의 아름다운풍경 중문색달해변은 에메랄드빛 바다와 야자수 나무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중문색달해변 오른쪽에 병풍처럼 둘러쳐진 해안절벽에는 천연동굴도 있고, 이 해안절벽을 따라 희귀식물이 자생하고 있다. ▷ 제주도 : 이국정취 가득한 은혜의 땅, 환상의 섬
하조대는 넓은 백사장, 울창한 소나무숲, 기암괴석으로 장관을 이룬다. 정자와 하조대 등대에서 바라보는 동해 바다는 기암절벽과 어울려 절경을 이룬다. 조선 개국 공신 "하륜"과 "조준"이 이곳에 잠시 은거하였다고 하여 두 사람의 성을 따서 하조대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 하조대 http://www.hajodae.org
동해안의 삼해금강이라고도 불리우는 맑은 물과 잘게 부서진 백사장이 아름다운 추암해변은 '한국의 가볼만한 곳 10선'에 선정되기도한 곳이다. 미묘한 해안절벽과 함께 그리움이 배인 촛대바위 그리고 크고 작은 바위섬들이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동해의 거세고 맑은 물이 바위를 때리는 여운과 잘게 부서진 백사장이 아름답다. - 동해관광 http://www.dhtour.go.kr 추암 촛대바위 - 촛대바위와 해금강 주변에는 신비한 기암괴석이 즐비한데..
동해안의 시원스러운 분위기와 해안 자연절경이 어우러진 곳으로 싱싱한 활어회가 있는 횟집거리와 짜릿한 손맛의 바다낚시는 모든 피로를 잊게 해준다. 경치가 좋아 일출로하는 이름이 붙은 해안도로를 따라 4km가량 횟집들이 즐비하고 연인들의 산책로로 인기가 있다.
물이 맑고 모래질이 곱다. 어족이 풍부해서 바다 낚시와 수영을 함께 할 수 있는 곳으로 여름에 가고 싶은 해변이다. 작은 바위들이 산재해 있고, 백사장이 있어 낚시와 해수욕을 같이 즐길 수 있는 곳으로 90년 개장한 이래 매년 해변과 백사장이 사계절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봉포항구에서 생산되는 싱싱한 활어회를 즐길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방파제에서는 연중 바다낚시를 할 수 있다.
제주도 안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해수욕장으로 꼽을 만한 곳이다. 백사장 뒤의 송림지대가 좋은 숲 그늘이 되어 야영하기에도 좋고 상점이나 민박촌 등 편의 시설도 잘 구비되어 있다. 해수욕장 바로 앞에 그림처럼 떠 있는 비양도는 고려 시대에 용암 분출로 생겨난 섬으로 한 손에 움켜쥐고 싶은 아담한 섬이다. 다른 해수욕장들에 비하면 찾아오는 사람들도 그리 많지 않아 가족단위의 피서를 즐기기에는 그만이다. 숙박은 제주시와 서귀포시에는 특급의 관광 호텔부터 각종의 숙박 시설이 풍부하고 그외 읍 소재지들에도 여관이 여러 집씩 있다. 유명 관광지 근처의 바닷가 마을에는 대부분 지정 민박촌이 있다. 섬 전체가 야영장이라고 해도 될 만큼 야영이 좋은 장소가 많다. 곽지해수욕장 - 조용하고 아늑하며 백사장이 넓고 물이 깨끗..
제주시 이호1동 서쪽으로 약 5km 지점에 위치한 이호해수욕장은 제주시가지에서 가장 가까이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시설 또한 잘 갖춰져 있다. 경사가 완만하고 모래가 넓게 깔려 있어 아주 좋고 샤워장, 탈의장 등 공중시설이 잘 갖춰져 5,000명을 수용할 수 있어 많은 이용객들로 붐빈다. 이곳은 야경이 좋아 밤에도 사람들이 곧잘 찾으며 주변에는 막 걸려 올린 고기로 회를 만들어 파는 횟집도 여럿 있다. 여기서는 배를 빌려 선상 낚시도 할 수 있어 가벼운 마음으로 낚시를 해보는 것도 피서에 도움을 줄 것이다. ▷ 제주도 : 이국정취 가득한 은혜의 땅, 환상의 섬
검은모래해수욕장으로 불리는데 모래찜질로 유명하다. 삼복더위 모래찜질이 신경질환이나 관절명 등에 효험이 있다고 하여 시민과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 제주도 : 이국정취 가득한 은혜의 땅, 환상의 섬 ▷ 삼양 검은모래 해변축제 : 삼양해수욕장의 검은모래 모래찜질 체험 및 볼거리
협재, 함덕해수욕장에 비하면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너무 시끌벅쩍하지 않은 곳에서 피서를 즐기는 곳으로 좋다. 도로 사이를 두고 철새도래지로 유명한 습지와 바다로 나눠져 있다. ▷ 제주도 : 이국정취 가득한 은혜의 땅, 환상의 섬
공항과 가장 가까운 해수욕장이다. 말등대를 배경으로 사진 찍기에도 좋고 캠핑장도 준비되어 있어 제주도에서 인기 있는 해수욕장이다. (구. 이호해수욕장) ▷ 제주도 : 이국정취 가득한 은혜의 땅, 환상의 섬 ▷ 제주 이호테우축제 : 빨간,하얀 목마가 서 있는 이호테우해변에서 떼배 테우 노젓기, 만들기 체험과 원담고기잡기, 바릇잡이 체험
제주시에서 동쪽 23.4km(14.5마일)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깨끗한 바다와 질좋은 모래로 인기가 높다. 백사장이 도로와 인접해 있어 접근이 편리하고 주변에 야영장을 이용, 야영하기에 편리하다. 인근의 갯바위에서 낚시를 즐길 수 있고, 그리 멀지 않은 곳에 만장굴이 위치해 있어 더위를 피해 동굴의 서늘함도 맛볼수 있다. ▷ 제주도 : 이국정취 가득한 은혜의 땅, 환상의 섬
태안 국립공원 내에 있는 몽산포 해수욕장은 태안군 남면 달산리를 중심으로, 몽대포에서 마검포에 이르는 장장 13㎞에 달하는 한없이 넓은 은빛 백사장과 아카시아 나무와 송림이 숲을 이루고 있는 천혜의 해수욕장이다. 청포대해수욕장과 연결되어 백사장의 길이가 끝이 안 보인다. 썰물 때면 3㎞ 정도 바닥을 드러낼 정도로 경사가 완만한데, 여기서 조개잡이를 할 수 있어 자연체험 학습을 겸한 피서지로도 유명하다. 이게 몽산포가 지닌 특유의 멋이 아닐까 생각한다. 또한 사계절 꽃을 볼 수 있는 남면 신장리 화훼단지는 전국적으로 유명하여 꽃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해수욕장 부근에 여관과 민박 시설이 충분하다. Mongsanpo Beach (몽산포 해수욕장) by golbenge (골뱅이) 몽산포 해수욕장! by..
우리나라 지도에서 호랑이 꼬리 부근에 있는 해수욕장이다. 포항에서 24km, 구룡포읍에서 1.5km 가량 떨어져 있다. 백사장은 반달형으로 길이 400m, 폭 50m에 달한다. 야영을 즐기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인근 산에 있는 해송들도 장관이다. 마을의 고깃배들이 잡아오는 싱싱한 광어, 도다리, 장어, 도미 등의 생선회도 일품이다. 해안선을 따라 형성된 해안경관이 수려하고 영일만 해돋이와 바다 낚시도 즐길 수 있다. 경주여행 - 구룡포 해수욕장 by Jinho.Jung 경주여행 - 구룡포 해수욕장 by Jinho.Jung 경주여행 - 구룡포 해수욕장 by Jinho.Jung [승용차] ● 포항시 형산교 -> 31번 국도로 감포.부산방면 20km 지점 -> 대신리 -> 구룡포읍, 구룡포항 -> 구룡포해..
해송과 모래사장이 어울어진 천혜의 해수욕장으로 길이 2km, 폭 50m의 백사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주변에 수령이 100년된 해송 5천여그루가 있어 한 낮의 찌는 더위를 피할 수 있어 가족 피서지로 적당하다. 썰물 때에는 2Km 이상의 뻘이 드러나 직접 조개를 채취할 수 있으며 바다낚시를 겸할 수 있어 1석 2조의 피서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인근 마을의 어민들이 잡아온 고기들을 싸게 살 수 있어 싱싱한 회를 즐길 수 있다. 서울에서 1시간 30분 거리로 비교적 지척이라 굳이 피서철이 아니더라도 가족과 함께하는 나들이 코스로 적당하다. [승용차] 서울 -> 군포 -> 반월행47번국도 -> 반월 -> 39번국도(8.5km) -> 비봉 -> 306번지방도(16km) -> 송산면 사강리 -> 309번지방도로 ..
돌산도의 동쪽 해안에 항아리 속처럼 오목하게 자리잡은 해수욕장으로 파도가 세지 않고 아늑한 느낌을 준다. 방죽포해수욕장은 모래가 금빛으로 반짝여 백사장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지 않는다. 특히 주위에 200여년생 해송 150여 그루가 소나무 숲으로 우거져 있으며 지하수가 풍부하다. 주변에 바다낚시의 적지가 많으며, 천하절경으로 꼽히는 향일암으로 향하는 길목에 위치해 있어 교통도 편리하다. [승용차] ● 경부고속도로→대진고속도로→진주IC→남해고속도로→순천IC→여수행 17번 국도이용→돌산대교→ 죽포리→임포방면 7번 국도→방죽포해수욕장, 돌산대교에서 18km정도이다. [대중교통] ● 시외버스 여수에서 향일암행(06:40~19:00)시외버스 이용, 방죽포 하차/1일 6회 운행/25분 소요, 여수시외버스터미널 061..
광안리가 변하고 있다. 최근 몇 년 사이 광안대교, 바다*빛 미술관, 불꽃축제 등 관광자원이 하나 둘 늘어나더니 이제는 주말에 이어 평일에도 예술공연을 즐길 수 있는 독특한 문화공간으로 이름을 얻고 있다. 지난 달에는 백사장 한가운데 자리하던 공중화장실을 철거해 바다 조망권을 살리고, 길이 17.5m, 폭 4m의 소규모 공연장 4곳을 추가 조성해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이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주말 이어 평일에도 다채로운 공연 넘쳐나 해변테마거리 곳곳에서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펼쳐져 바다의 낭만을 선사한다. 공연장소는 기존의 광안리 야외상설무대와 만남의 광장, 이번에 조성한 소규모 다목적 공연장인 파크호텔·게스 후·테라스G·호메르스호텔 앞을 포함해 총 6곳이다. 토·일요일은 ..
충남 보령시 웅천읍의 무창포에는 서해안에서 제일 먼저 개장된 해수욕장이 있다. 주변에 소나무 숲이 우거져 해수욕후 숲의 공기를 마시며 휴식을 취하기 좋다. 무창포가 주목받는 또 하나의 이유는 이 곳에서 '모세의 기적'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물이 빠져나가는 시기가 되면 1.5km 떨어진 석대도까지 바닷길이 열리는 것이다. 이처럼 물이 갈라지는 현상이 많게는 한달에 10여차례나 일어난다. 바닷길이 드러날 때면 주민, 관광객 할 것 없이 해삼, 조개 등을 잡느라 바쁘다. 무인도인 석대도는 갯바위 모두가 낚시포인트라 할 정도로 조황이 좋아서 낚시꾼들이 많이 찾는다.무창포 바닷길 축제 : 현대판 모세의 기적 으로 불리는 무창포 해수욕장 신비의 바닷길 축제 ■ 주변볼거리무창포 - 서해안에서 제일 먼저 개장된 해수욕..
여차몽돌해변은 남부면 명사마을에서 홍포를 지나 산비탈을 깎아 만든 해안도로를 이용하거나 아니면 다포 마을에서 서쪽 해안선을 끼고 계속 따라 가다 보면 해변의 길이 700m, 폭 30m로 작은 포구에 흑진주빛 몽돌이 펼쳐져 있다. 아담한 포구, 눈이 시리도록 푸른 바닷빛, 해상에는 크고 작은 섬들이 파도를 막아 선 모습은 동양화를 수놓은 병풍을 펼친 것 같고 낚시선들이 한가로이 고기를 잡고 있는 모습은 평화롭기만 한 어촌 해변의 풍치를 물씬 느끼게 한다. 마을 곳곳이 기암절벽으로 거제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중의 하나이나 그동안 접근이 불편하여 일반인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았던 곳으로 오붓하게 가족단위로 즐길만한 휴식처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인근바위는 낚시터로도 유명하며 대포도 와 형제도가 있고 쌍촛대바위, ..
통영항에서 남쪽으로 18km 떨어진 연대도에 있다. 전형적인 남해안의 어촌 풍경을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 해수욕장은 마을 뒷편에 있다. 백사장은 까만 몽돌로 이루어잔 아담한 해안으로 신경통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다어 여름철이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 여름철의 해수욕 뿐만 아니라 선 전체 해역에서 낚시를 즐길 수 있다. 해수욕장 주변에서 야영을 할 수도 있지만 수용할 수 있는 면적이 좁다. 썰물 때면 걸어갈 수 있는 천연의 바위섬 낚시터인 딴여가 마을 남서쪽 500m 거리에 있고, 주변에 학림도·저도·송도·오곡도·비진도·용초도·한산도 등 한려해상국립공원을 구성하는 섬들이 있다. 참고로 주차요금은 여객선터미널 주차장 요금이다. [승용차] ● 남해고속도로→서마산IC(14번 국도)→고성→통영→여객선터미널● 남..
거제시 옥포2동 덕포마을 바닷가에 길이 450m, 폭 40m의 백사장이 덕포해수욕장이다. 지금은 주택과 많이 들어서 옛날 같지는 않지만 해수욕장 옆에 있는 4백여평의 송림은 한 여름의 뜨거운 햇빛을 피할 수 있는 공간이다. 모래가 곱고 물이 깨끗하며 경사가 완만하여 가족 단위로 찾기에는 그만이다. 해수욕장 주위로는 갯바위 낚시를 많이 하며 마을쪽 해변에는 작은 몽돌이 깔려 있어 백사장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마을 앞 바다가 옥포항인데, 이충무공의 최초 승전인 옥포 해전이 치러진 곳이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인근에 옥포대첩기념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그리고 세계 최고의 골리앗 크레인이 우뚝 솟은 옥포 대우조선이 자리잡고 있다. [승용차] ● 경부고속도로→대전→대진고속도로→진주IC→사천, 순천 이정표..
'명사(明砂)'라는 지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모래의 질이 좋고 물이 맑은 해수욕장으로 맑은물과 고운 모래사장이 일품이다. 저구리 명사마을 앞에 펼쳐진 350m의 작은 해변이지만 유리알같이 반짝이는 고운 모래는 밝고 지나가기가 아까울 정도로 아름답다. 또한 해수욕장 주위에는 천년노송이 우거져 있어 그 그늘아래서 뜨거운 여름햇볕을 피해 시원하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해변을 끼고 도는 홍포, 여차의 드라이브코스는 감탄사를 연발할 정도로 아름다운 해안절경을 즐길 수 있다. 연인 또는 가족과 함께라면 즐거움이 두 배로 증폭된다. 해변의 길이는 350미터 폭 30미터이며,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으며, 조용한 여름 피서지로 최적이다. 그리고 주위에 대·소병대도 등 천혜의 낚시터가 있어 해수욕과 낚시를 동..
거제 해금강으로 들어서는 입구 오른편 아래에 위치한 몽돌 해변이다. 폭 40여 미터 길이 300여 미터에 달하며 앞바다의 솔섬과 함께 풍경이 좋은 곳이다. 학동해수욕장과 같이 역시 몽돌로 된 호젓한 해수욕장으로 아직 많이 알려져 있는는 않다. 학동해수욕장에서 산등성이를 타고 서너 구비를 돌면 해금강과 남부 저구로 갈라지는 갈림길이 나타나는데 오른편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다. 해변 오른편 갯바위에서는 갯바위 낚시를 즐기기에 좋으며, 가족과 함께 오붓하고 호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작고 아담한 해변이다. [승용차] ● 거제대교→둔덕→거제→동부 삼거리→남부→함목해수욕장 ● 거제대교→사등 삼거리→거제→동부 삼거리→남부→함목해수욕장 ●거제대교→사등 삼거리→신현읍→문동→동부(학동)→남부→함목해수욕장 [대중교통] ●..
거제시 일운면에 위치하고 있는 구조라해수욕장은 모래가 부드럽고 수심이 완만하여 해수욕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주변에 외도, 학동, 포로수용소 등 관광자원도 풍부하여 해수욕과 더불어 명승지 관광을 즐기기에도 좋다. 바다에서 나는 싱싱한 생선회와 멸치, 미역 등의 특산품도 유명하다. 특히 유람선을 이용하면 내도.외도를 비롯하여 해금강 등을 관광할수 있고 육로로는 해안도로를 이용 거제의 섬과 해안을 탐방할 수 있다. ● 구조라 유람선사 681-1188 * 1코스 : 외도(상륙 : 120분), * 2코스 : 외도(상륙), 해금강 (150분) * 3코스 : 해금강 (80분) [승용차] * 거제 대교 - 사등 삼거리 - 거제 - 동부 - 일운(구조라 해수욕장) * 거제 대교 - 사등 삼거리 - 신현읍 - 문동 - 동..
화진포해수욕장에서 북쪽으로 조금 더 올라가면 초도리마을에서 운영하는 간이해수욕장인 초도해수욕장을 만날 수 있다. 길이 640m, 폭 30m의 긴 백사장이 펼쳐져 있고 모래사장은 사람의 발길이 거의 닿지 않아 깨끗하다. 국도변에서 가까우며, 그다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아 한여름에도 사람들의 붐빔이 없어 좋은 휴식공간이다. 그리고 수심이 얕아 어린애를 동반한 피서지로 적합하다. 아직까지 시설은 불충분하지만 숙박시설은 민박과 야영장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인근 초도항에서 생산되는 싱싱한 활어회와 바다 낚시를 즐길 수 있다. 군사작전지역 안이라 여름철에만 한시적으로 개방된다. [승용차] * 영동고속도로 - 주문진 나들목(7번국도) - 속초 - 간성 - 화진포 - 초도해수욕장 * 서울(6번 국도) - 양..
일운면 지세포리를 지나 학동 쪽으로 가다보면 와현마을과 해수욕장이 왼쪽으로 펼쳐진다. 파도가 유난히도 맑고 고우며 운치 있는 해수욕장으로 호젓한 해수욕과 다정스런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해수욕장 길이가 500m, 폭이 30m이며, 완만한 수심과 따뜻한 수온으로 해마다 많은 피서객들이 찾는다. 수평선 멀리 해금강이 보이고 보트놀이를 타고 스피드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넘실대는 하얀 파도와 옥같이 고운 모래밭..... 와현 해수욕장은 여름뿐만 아니라 겨울철에도 봄처럼 따뜻하여 바닷가의 모래밭을 거닐며 호젓한 데이트를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조용하고 깨끗한 모래밭을 거닐며 둘만의 낭만을 즐겨보라.... 굳이 연인이 아닌 가족과 함께라도 좋다. 해수욕장 주위에 마을이 있어 민박이 용이하며, 탈의장 및 샤..
거제시 장목면에서 관포를 지나 해안도로를 따라가다 보면 새알같이 둥글고 작은 몽돌이 깔려 있는 약 2km정도의 해변이 나오는데 이곳이 농소 몽돌해수욕장이다. 몽돌의 효능은 여러 책에서 소개되고 있지만 가장 큰 효과는 지압효과 일 것이다. 태양열을 받아 적당하게 달구어진 몽돌 위로 맨발로 걷는 기분과 파도와 몽돌이 어우려져 만들어진 합창은 어느 유명 오케스트라의 소리 못지 않다. 비록 많이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한적한 곳을 찾는 피서객이나 연인들이라면 농소 몽돌해수욕장을 권하고 싶다. 몽돌 찜질과 해수욕 그리고 낚시까지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만능의 피서지이다. 특히 주변에 마을이 가까이 있어 민박과 편의시설이 고루 잘 갖추어져 있다. 최근에는 진해 용원(안골)에서 거제도 간곡(농소 몽돌해수욕장)까지 훼리여..
1.8Km에 이르는 몽돌 해변가에는 모래가 아닌 자갈이 깔려 있다. 멀리서 보면 까만 밭이다. 몽돌해수욕장에는 사시사철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이 곳 이름이 학동인 까닭은 해변 뒷산이 학 머리에 해당하고 좌우로 노자산과 가라산이 날개가 되어 바다를 향해 날고 있는 모습 때문이다. 바닷가 오른편에는 두 개의 여의주를 가지고도 하늘로 올라가지 못한 용의 한이 서린 용바위가 있다. 천년 세월을 먹은 늙은 소나무, 동백나무가 몽돌 해안을 더욱 운치있게 만든다. 해마다 여름이면 해변 축제가 열려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야영시설, 민박 등 편의 시설이 잘 갖춰져 휴양지로서는 최적격지다. [승용차]● 경부고속도로→대진고속도로→진주IC→통영→거제도→新거제대교→사곡삼거리(직진)→옥포→장승포→구조라→망치→..
사도해수욕장은 여수항에서 서남쪽으로 27km 위치에 있는 사도(沙島)내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음력 정월 대보름과 2월 영등 무렵이면 2∼3일 동안 '모세의 기적'에 비유되는 '물 갈라짐'현상이 나타난다. 이 때면 7개의 섬이 U자 형태로 이어지는 기이한 장면을 볼 수 있다. 물론 이 현상은 기적이 아니라 절기상 바닷물이 많이 빠졌기 때문에 생기는 것. 그래도 이곳을 찾는 사람들은 새로 드러난 모래길을 걸으며 즐거워 한다. 뛰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며 과 거북바위, 병풍바위 등 갖가지 형상의 기암괴석들도 많다. 사도와 마주보이는 남도해수욕장도 경사가 완만하고 맑은 물을 자랑하고 있는 곳으로 조용하고 아늑해 가족단위의 휴양지로도 적당하다. 섬과 섬을 산책 삼아 다니기 좋아 가족단위로 찾기 적합하다. 일출은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