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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가을동화 (5)
국내여행 Travel
오대산 국립공원 동쪽 대관령 일대 600여만평에 조성된 대규모 목장으로 동양 최대규모라고 한다.방목하고 있는 젓소만 1천여마리에 달하는데 푸른 초원 위에서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는 소들의 모습은 영화에서나 봄직한 풍경이다. 실제로 이곳은 최근에 인기를 끈 드라마 '가을동화'의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더욱 각광받고 있다.목장 전체는 개방되지 않으나 목장 일주도로가 나 있어 드라이브를 즐기며 푸른 초원의 모습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 일주도로 중간에는 동해전망대란 곳이 있어 동해의 푸른 물과 초원을 함께 즐길 수 있다.목장내 송아지 분만동엔 일반인들도 들어갈 수 있어 아이들에게 좋은 학습장이 되기도 한다. 목장이 조성된 소황병산은 해발 1,400m로 남한에서 자동차로 오를 수 있는 최고 고도지점이라고 한다. ..
청호해변은 아바이마을 끝에 자리하고 있는 차분한 해수욕장이다. 아바이마을이 있다고 하여 아바이마을 해변, 드라마 가을동화에 나왔다고 하여 가을동화 해변으로도 불리고 있다. 완만한 경사의 고운 모래가 넓게 퍼져있고, 방파제가 감싸고 있는 바다는 잔잔하고 수심도 얕아서 어린이들 물놀이에 좋다. 아바이마을 - 은서네 집이 있는 실향민마을아바이마을 갯배 : 속초 갯배체험! 가을동화 촬영지로 유명한곳! 1박2일 촬영지! 수동으로 움직이는 갯배청호해수욕장 : 아바이마을이 있는 완만한 경사의 넓은 고운모래와 서해안처럼 얕은 수심
KBS 드라마 가을동화에서 은서네 집으로 촬영한 가게가 있는 마을로 국내 유일의 실향민 집단촌이다. 마을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함경도를 빼놓고는 이 세상에서 함경도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는 곳이다. 속초시내 중심가인 중앙동에서 양쪽에서 줄을 당겨 건너도록 되어 있는 갯배를 타고 들어간다. 갯배는 정원이 50명이고 왕복요금이 300원이다. 갯배를 타고 건너면 "은서네 집"이라는 현수막이 걸려 있는 조그마한 가게가 보인다.아바이마을 http://www.abai.co.kr 아바이마을 - 은서네 집이 있는 실향민마을아바이마을 갯배 : 속초 갯배체험! 가을동화 촬영지로 유명한곳! 1박2일 촬영지! 수동으로 움직이는 갯배청호해수욕장 : 아바이마을이 있는 완만한 경사의 넓은 고운모래와 서해안처럼 얕은 수심
가을 끝자락에서 한편의 사랑을 만난다. 한 사람 곁에 또 한사람... 그리고 이 둘을 지켜보는 다른 한 사람. '가을동화'의 은서와 준서의 사랑은 시리도록 아팠다. 밝은 가을 햇살이 내리는 창가, 가느다랗게 떨렸던 그들의 새끼 손가락. 은서가 마지막 숨을 떨구었던 바다는 이제 차가운 파도소리로 가슴이 싸하다. 그 바다에서 또 한 남자가, 언제나 다른 곳만 보았던 그녀의 흔적을 놓지 못하고 있다. 2000년 '가을 동안'에 유명해진 이 곳이 강원도 고성군의 화진포 바닷가다. 화진포는 면적 72만평에 이르는 동해안 최북단에 있는 석호다. 석호는 파도에 밀려온 모래가 하구에 쌓이고 쌓여 모래톱을 이루어 그 안에 만들어진 호수를 가리킨다. 화진포 주위로는 울창한 소나무 숲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다. 호수 하늘을..
강원 양양군 서면 상운분교는 KBS 드라마 "가을동화" 속에서 준서(송승헌)의 작업장으로 널리 알려진 곳으로 지금은 『HAND MADE』로 더 유명하다. 동해바다가 가까운 전형적인 강원도의 농촌마을에 자리잡고 있는, 7개의 교실을 가진 학교였으나 99년 9월에 폐교가 되었다. 지금은 소설가 김하인씨와 도예가인 부인 정재남씨의 작업장으로 이들 부부가 폐교를 작업장겸 까페로 개조하였다. 준서와 은서가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는 장소였던 이곳에는 준서방과 은서방이 그대로 남아있고 건물왼편에는 준서와 은서가 결혼식을 올렸던 나무도 있다. 이곳에서는 도자기와 염직을 배우거나 직접 해 볼 수 있다. 또 은서와 준서가 그려진 컵 세트를 판매하고 있는데 1세트에 1만2천원이고 낱개로는 구입할 수 없다. 이외에도 가을동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