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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태종대 (5)
국내여행 Travel
깍아지른 듯한 기암괴석이 바다로 치닫고 있는 전형적인 암석해안이다. 영도 최남단 일대의 54만여평 규모.해발 250m의 최고봉을 정점으로 해송을 비롯해 생달나무, 후박나무, 동백나무, 사스레피나무 등 수백종의 나무들이 울창한 산림을 이룬다. 파도가 바위에 부딪치자 하얀 이를 드러낸다. 바위 끝자락에 서 있으면 옆에 있는 친구 이야기도 들리지 않을 만큼 파도소리가 거대하다. 가까이 오륙도가 보인다. 날씨 맑은 날에는 저 멀리 대마도까지 눈에 들어온다. 등대 아래에는 옛날 신선들이 내려와서 놀았다고 하는 신선바위가 있다. 편편한 신선바위 위에는 돌이 하나 외로이 서 있다. 왜구에 끌려간 남편을 애타게 기다리던 여인이 돌로 변해 망부석이 되었다고 한다. 망부석 바로 뒤에 우뚝 솟은 태운암은 기이한 모습을 하고..
부산 중구 중앙동5가 16 억누를 수 없는 바다의 환희 바로 도시 부산에 있습니다. 아름다운 해운대 해안선과 APEC 회의장이 있는 동백섬, 국내 최대의 해상교량인 광안대교, 바다를 둘러싼 평평한 수십개의 바위가 해변에 돌출되어 있는 특이한 경치가 장관인 이기대, 부산시 지정문화재 '기념물 제22호'인 오륙도, 부산을 대표하는 암석해안의 명승지로 웅장한 숲과 구비치는 파도가 절경인을 이루는 태종대, 영도와 육지를 잇는 총길이 260M 넓이 20M의 부산대교, 국내 최대의 수산시장으로 억척스런 자갈치 아지매들의 삶의 애환이 서려있는 자갈치시장 등의 해상관광유람과 식사, 각종 이벤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 관람 시 또는 피서를 오시면 꼭 이용하여 보세요!! 부산의 또 다른 멋을 즐길 수 있습니다..
부산 영도구 동삼동 14-21 태종대 입구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1988년 5월28일 개장하였으며 놀이기구외에도 귀신의집,해양박물관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태종대를 찾는 관광객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개장시간 : 오전10시~오후6시, 야간개장(여름방학기간) - 놀이기구 : 우주전투기 외 17종 - 기타시설 : 귀신의 집, 세계해양전시관, 카리반, 전자오락실, 수영장, 라이더 등 [대중교통] 남포동에서 : 8번, 13번, 30번, 88번, 101번 이용 부산역에서 : 88번, 101번 이용
장산은 해운대구 주민들에게 익숙한 산이다. 군부대 주둔지여서 일반인의 접근이 어려웠으나 이젠 대부분 개방돼 도심의 휴식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산 기슭에 편하게 쉴 수 있는 의자와 벤치가 많이 조성돼 있어 가족나들이나 연인들의 테이트코스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여름엔 시원한 계곡을 찾는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등산로도 잘 개발돼 있다. 등반 시작 기점은 반여동, 반송동, 해운대 신시가지 등 어느쪽으로 잡아도 상관없다. 5~6부 능선에서 산을 감아도는 산행로를 타면 어디로든 닿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어디로 오르든지 부산의 바다를 가슴 가득 품을 수 있다는 점도 장산의 매력이다. 정상에 오르면 동백섬과 오륙도,해운대 백사장,광안리 백사장,용호동 이기대, 영도의 태종대 해안선이 그림같이 아름다우며, 금정..
부산 영도구 동삼동 산29-1 영도해안을 따라 약 9.1km의 최남단에 자리잡고 있으며, 54만 2천 3백 90평의 면적에 해발 250M의 최고봉을 중심으로 해송을 비롯하여 난대성 활엽수인 생달나무, 후박나무, 동백나무, 사스레피나무 등 200여종의 수목이 우거져 있으며, 해안에는 깎아지른 듯한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태종대는 울창한 숲과 굽이치는 파도가 어우러져 절경을 이루며 청명한 날이면 멀리 대마도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명소로 예부터 시인과 묵객들이 많이 찾아왔던 곳이다. 태종대 일주도로를 따라 전망대에 도착하면 인자한 모자상이 관광객들의 마음을 포근히 감싸주며, 가까이는 오륙도, 멀리는 일본 대마도를 바라볼 수 있다. 특히 등대 아래에 발달한 융기 파식대인 신선암은 태종대를 대표하는 명소로 그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