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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팔만대장경 (5)
국내여행 Travel
우리나라 3대 사찰중 하나로 법보종찰(法寶宗刹)로 불리는 합천 해인사를 품고 있는 산. 가야산은 일찍이 조선 팔경의 하나, 12대 명산의 하나로 꼽혔으나 역시 해인사의 주산으로 더 유명하다. 가야란 이름 자체가 불교와 관련이 있다. 산 정상이 소의 형상을 닮아 우두산(牛頭山)이라고 불리었는데, 범어에서 소를 뜻하는 말이 가야라고 하여 가야산으로 명칭이 정착되었다는 것이다. 또 인도의 불교성지중 가야산이 있어 그것을 따라 이름을 지었다는 것이다. 가야산의 주봉인 상왕봉(1,430m)의 상왕 역시 불교경전 '열반경'에서 부처를 뜻하는 말이라고 한다. 합천, 고령 지방에 있었던 가야국의 명칭에서 비롯됐다는 설도 있는데 가야국 기원에 관한 전설은 지금도 전해지고 있다. 가야산이란 명칭 외에 우두산, 설산, 상왕..
강화 전등사(주지 혜경 스님)의 ‘제7회 삼랑성 문화축제’(13~14일)는 팔만대장경과 단군신화, 고려·조선의 호국사상, 그리고 화문석 등 전통공예까지 한꺼번에 체험할 수 있는 장이 펼쳐진다. 올해는 팔만대장경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기념한 판각 시연과 전시회, 조선왕조실록 정족산 사고본 사진전, 영산재, 천연염색 체험 등이 펼쳐진다. 또 자선바자회와 관람객 모금을 통해 강화읍의 난치병 어린이를 돕기 위한 성금도 전달할 계획이다. (032)937-0125 단군 왕검의 세 왕자가 쌓았다는 정족산 삼랑성(사적130호)내 울창한 소나무 숲 가운데에 묻혀있는 고찰. 고구려 소수림왕때 우리나라에 처음 불교를 전한 아도화상이 창건했다고 전해지는데 확실치 않다. 만약 아도화상이 창건한 것이 사실이라면 전등사는..
통도사 송광사와 더불어 우리나라 삼보(三寶)사찰의 하나로 법보(法寶)사찰로 유명하다. 현재 대한불교조계종 제12교구 본사로 불교학원인 해인총림이 있다. 부속 말사와 암자만 90여개에 달하는 거대한 사찰. 해인(海印)이라는 말은 화엄경의 '해인삼매'에서 유래된 이름으로 "일렁임이 없는 바다에 만물의 형상이 그대로 비치는 것과 같이 번뇌가 없는 마음에는 만물의 이치가 그대로 드러난다"는 뜻이다. 서기 802년에 순응(順應) 이정(利貞) 두 대사가 창건했으며 고려시대 7번의 화재로 당간지주와 석탑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소실되고 현재의 건물은 조선시대 말에 중건된 것이라고 한다. 고려 팔만대장경(대장경판)이 봉안된 장경각은 1398년 창건이래 해인사의 7차례의 화재에도 그 화를 한번도 입지 않아 이른바 삼재불..
경북 고령군 개진면 개포리 개경포는 '개포' '개산포' 등 여러가지로 불린다. 첫 이름은 산이 열리는 곳이라는 뜻의 '개산포'다. 개경포로 통하게 된 것은 해인사의 팔만대장경과 연관이 있다. 완성된 팔만대장경이 이 포구를 통해 해인사로 운반되었던 것이다. 일제시대부터는 경(經)자가 빠진 개포가 됐다. 민족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다는 이유로 글 경자를 빼버린 것이다. 이 포구는 예로부터 곡류와 소금을 운반하는 배가 많이 드나들었다. '창야'라고 불리는 들 부근에는 물품을 보관하는 큰 창고도 있었다고 한다. 기방마다 장구소리가 끊일 날이 없었을만큼 지역 경기가 좋았다고 전해진다. 조선 선조 때에는 이 곳 강변이 낙강칠현(洛江七賢)의 뱃놀이터였던 것으로 알려진다. 송암(松庵) 김면(金沔), 청휘당(晴暉堂) 이승..
조선 고종 광무 9년(1905년) 인암화상이 본가람을 중건했다. 1967년 비구니 한성탄이 극락전과 삼성각을 중수했다. 1806년 조선 순조 6년 서산대사 제6대손 천봉후인에 의해 당 처활대사의 사리비와 부도탑이 건립되었다. 1983년 비구니 한성탄이 도로 불사와 1986년 범종을 조성했다. 철불 아마타불 좌상이 보물 제994호로 1989년에 지정되었다. 한때 팔만대장경이 이 절에 봉안되었다고 전한다. [대중교통] ●시내버스 강화행~부근리 (07:10~20:50까지 30분 간격, 25분 소요) ●도보 부근리->백련사(40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