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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룡사 - 용이 살다가 무지개를 타고 승천했다는 전설이 깃든 홍룡폭포, 폭포 바로 옆에 있는 절

by 넥스루비 2016. 11. 4.

옛날 용이 살다가 무지개를 타고 승천했다는 전설이 깃든 홍룡폭포, 폭포 바로 옆에 자그맣게 자리잡고 있는 절이 홍룡사이다.

옛날 원효가 이곳에서 설법을 하였다고 한다. 설법을 듣기 위해 찾아온 사람들이 홍룡폭포에서 몸을 씻었다 하여 낙수사(落水寺)라고 불렸다는 얘기가 전해져 온다.  현재 이 절에는 대웅전 종각 요사 옥당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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