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 제236호인 쌍용굴은 250만년전 한라산의 화산폭발로 형성된 천연동굴로 당시 뜨거운 용암이 흐르던 흔적인 용암선반이 선명하게 남아있다.
협재굴과 더불어 쌍용굴은 용암동굴과 석회동굴이 복합된 세계 유일의 2차원적인 동굴로 동굴내부에는 용암동굴에서는 볼 수 없는 석순과 종유석이자라고 있으며, 조개가루가 빗물에 용해되어 용암석 틈새로 스며드는 석회수는 동굴의 천정과 벽면에 거대한 벽화를 그리면서 대자연의 예술작품을 연상케한다.
현재 쌍용굴의 500m구간이 일반에게 공개 관람되고 있는데, 동굴내부의 온도는 사시사철 17~18℃를 유지하기 때문에 여름에는 에어콘을 틀어 놓은 듯 매우 시원하여 피서에 적격이며, 겨울철에는 따뜻하여 포근함을 느낄 수 있다.
한림공원 내에 있으므로 한림공원 입장 티켓으로 관람이 가능하다.
## 관람시간 ##
* 하절기 08:30~18:30
* 동절기 08:30~17:30
* 관람소요시간 1시간 30분정도
[승용차]
* 제주시외버스터미날 - 29.2Km - 한림 - 2.7Km - 한림공원
* 서귀포시외버스터미널 -13.2Km - 중문 - 18.7Km - 대정 - 25.7Km - 한림공원
[대중교통]
* 제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서회선 직행버스 이용 한림공원 하차(50분 소요)
* 서귀포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서회선 직행버스 이용 한림공원 하차 (80분 소요)
* 중문버스 정류소에서 서회선 직행버스 이용 한림공원 하차 (60분 소요)
협재굴과 더불어 쌍용굴은 용암동굴과 석회동굴이 복합된 세계 유일의 2차원적인 동굴로 동굴내부에는 용암동굴에서는 볼 수 없는 석순과 종유석이자라고 있으며, 조개가루가 빗물에 용해되어 용암석 틈새로 스며드는 석회수는 동굴의 천정과 벽면에 거대한 벽화를 그리면서 대자연의 예술작품을 연상케한다.
현재 쌍용굴의 500m구간이 일반에게 공개 관람되고 있는데, 동굴내부의 온도는 사시사철 17~18℃를 유지하기 때문에 여름에는 에어콘을 틀어 놓은 듯 매우 시원하여 피서에 적격이며, 겨울철에는 따뜻하여 포근함을 느낄 수 있다.
쌍용굴의 인근에는 협재굴이 있는데 협재을 빠져 나오면 곧 길이 400m 높이 3m 폭 6m의 쌍용굴 입구에 다다른다. 동/서 두갈래 나뉘어져 있는 이 굴은 마치 두 마리의 용이 빠져 나온 모양을 하고 있다. 한편 쌍용굴 옆에는 길이 170m의 황금굴도 있다.
한림공원 내에 있으므로 한림공원 입장 티켓으로 관람이 가능하다.
## 관람시간 ##
* 하절기 08:30~18:30
* 동절기 08:30~17:30
* 관람소요시간 1시간 30분정도
[승용차]
* 제주시외버스터미날 - 29.2Km - 한림 - 2.7Km - 한림공원
* 서귀포시외버스터미널 -13.2Km - 중문 - 18.7Km - 대정 - 25.7Km - 한림공원
[대중교통]
* 제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서회선 직행버스 이용 한림공원 하차(50분 소요)
* 서귀포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서회선 직행버스 이용 한림공원 하차 (80분 소요)
* 중문버스 정류소에서 서회선 직행버스 이용 한림공원 하차 (60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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