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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 정성 들여 기도하면 하나씩 소원을 들어준다는 이야기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 산

by 넥스루비 2016. 6. 5.

팔공산(八公山)은 대구광역시 동구와 경상북도 영천시, 군위군, 칠곡군, 경산시에 걸쳐 있는 산이다. 삼국시대부터 공산(公山), 중악(中岳), 부악(父岳) 등으로 불려왔다. 1980년 5월 13일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대구 북동쪽을 감싸안고 있는 진산(鎭山)이다. 높이 1,193m, 총면적 122.08㎢에 달하는 높고 규모가 큰 산이다.

통일신라시대 까지 공산으로 불렸으나 고려태조 왕건과 후백제 견훤이 공산에서 싸운 공산 동수 전투에서 신숭겸을 비롯한 태조의 여덟 공신이 죽었다 하여 팔공산으로 불리고 있다. - 위키백과

- 팔공산도립공원 : http://www.gbpalgon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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