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동쪽 기슭에 자라잡고 있는 암자.
현재 은해사의 산내암자로 되어 있으나 은해사와는 제법 먼 거리에 있고 이 절의 창건연대가 오히려 은해사보다 앞선 것으로 전해져 특이하다. 이 절은 신라 효성왕 2년(738년) 원참조사가 세웠다고도 하고 경덕왕 때 창건했다고도 한다.
이 곳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영산전(국보 14호).
정면 7칸 30m, 측면 3칸 10m에 높이가 10m나 된다. 맞배지붕에 주심포집으로 되어 있고 기둥은 가운데가 불룩한 배흘림 양식이다. 영산전 안에는 석가모니불과 5백나한상이 안치돼 있다.
이 절은 고려후기 조계종을 창시한 보조국사 지눌이 여러해 머물면서 무신정권 당시 신앙결사운동을 벌였던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승용차]
영천(영천까지는 경부고속도로 이용, 대구에서 42km, 포항에서 54km, 경주에서 27km 지점에 있음) -> 신녕 -> 거조암
현재 은해사의 산내암자로 되어 있으나 은해사와는 제법 먼 거리에 있고 이 절의 창건연대가 오히려 은해사보다 앞선 것으로 전해져 특이하다. 이 절은 신라 효성왕 2년(738년) 원참조사가 세웠다고도 하고 경덕왕 때 창건했다고도 한다.
이 곳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영산전(국보 14호).
정면 7칸 30m, 측면 3칸 10m에 높이가 10m나 된다. 맞배지붕에 주심포집으로 되어 있고 기둥은 가운데가 불룩한 배흘림 양식이다. 영산전 안에는 석가모니불과 5백나한상이 안치돼 있다.
이 절은 고려후기 조계종을 창시한 보조국사 지눌이 여러해 머물면서 무신정권 당시 신앙결사운동을 벌였던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승용차]
영천(영천까지는 경부고속도로 이용, 대구에서 42km, 포항에서 54km, 경주에서 27km 지점에 있음) -> 신녕 -> 거조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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