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정부시 장암동 146-1
이 서원에 봉안된 박태보< 朴泰輔 >(1654∼1689)는 조선< 朝鮮 > 숙종< 肅宗 > 때의 문신< 文臣 >으로서, 인현왕후< 仁顯王后 >의 폐위가 부당하다고 상소하다가 혹독한 고문을 받고 진도< 珍島 >로 귀양을 가던 중 순절< 殉節 >하여 문열공< 文烈公 >으로 추증된 분이다. 원래는 공< 公 >의 순절지인 서울 노량진< 鷺梁津 >에 세워져서 숙종< 肅宗 > 27년(1701)에 사액< 賜額 >된 서원< 書院 >이었으나 6·25때 소실되어 1969년 구< 舊 >매월당서원< 梅月堂書院 > 터< 址 >인 현 위치에 재건되었다. 사당에는 본전< 本殿 >과 좌우에 동재< 東齋 >, 서재< 西齋 > 및 솟을삼문이 배치되었으며, 교육시설인 강당< 講堂 > 등은 없다. 건물의 외형은 모두 박공지붕으로 처리해서 건축의 일반적 유형을 따르고 있다.
이 서원에 봉안된 박태보< 朴泰輔 >(1654∼1689)는 조선< 朝鮮 > 숙종< 肅宗 > 때의 문신< 文臣 >으로서, 인현왕후< 仁顯王后 >의 폐위가 부당하다고 상소하다가 혹독한 고문을 받고 진도< 珍島 >로 귀양을 가던 중 순절< 殉節 >하여 문열공< 文烈公 >으로 추증된 분이다. 원래는 공< 公 >의 순절지인 서울 노량진< 鷺梁津 >에 세워져서 숙종< 肅宗 > 27년(1701)에 사액< 賜額 >된 서원< 書院 >이었으나 6·25때 소실되어 1969년 구< 舊 >매월당서원< 梅月堂書院 > 터< 址 >인 현 위치에 재건되었다. 사당에는 본전< 本殿 >과 좌우에 동재< 東齋 >, 서재< 西齋 > 및 솟을삼문이 배치되었으며, 교육시설인 강당< 講堂 > 등은 없다. 건물의 외형은 모두 박공지붕으로 처리해서 건축의 일반적 유형을 따르고 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