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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원덕읍 임원리에 있다. 원덕지방의 상업항 뿐만 아니라 어항으로 큰 역할을 하는 항구이다. 임원항은 삼척터미널에서 직행버스를 이용하면 약45분 소요된다. 전국제일의 돔낚시 : 방파제는 전국 제일의 돔낚시터로 유명하다. 임원항 남쪽 가까이에 임원해수욕장이 있어 낚시와 해수욕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얼마전까지 울릉도행 정기 여객선이 운행된 적이 있으나(1997-1983), 현재 노선이 없어졌다. 임원회센타 : 또한 임원항은 건어물가게와 30여개의 횟집타운이 들어서 있어 싱싱한 바닷고기회를 즐기는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밤에도 불야성을 이룬다. 임원회센타는 정라회센타와 더불어 우리시의 대표적인 회센타이며 아름다운 바다와 방파제의 조화는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하게 할만큼 아름다워 관..
부산 수영구 남천동 부산은 도시 특성상 어느 곳을 가더라도 해안과 연결된다. 특히 도심 속에서 낚시를 할 수 있는 곳이 많이 있지만 광안해안도로가 시작되는 곳에 있는 남천동 비치아파트 옆의 낚시터는 한 낮의 소일거리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간단한 채비로 손맛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주변에 차를 주차시켜 두고, 낚시대를 드리우면, 눈앞에 펼쳐진 광안리해수욕장과 부산의 새로운 명물인 광안대로는 한층 마음을 정결케 한다. 넘실대는 푸른바도와 상큼한 바다내음, 도심 속에서 이러한 정취를 느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행복이 아닐까 싶다. 낚시 채비로는 간단하게 릴과 묶음찌 5개 정도, 그리고 청개비 1통이면 한나절을 보낼 수 있다. 방파제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고, 낚시를 즐길 수 있는 곳이 평지라서 가족과 함께 와..
강원 삼척시 원덕읍 임원1∼3리 임원항은 감성돔을 누리는 꾼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는 곳이다. 임원항 주변 갯바위는 바닥이 보일 정도로 물이 맑은데 유명포인트로는 방파제와 '말미'갯바위가 꼽힌다. 방파제와 말미 갯바위는 걸어서 15분 거리에 있으므로 여건에 따라 한쪽을 택해서 가면 된다. 말미 쪽은 군사시설 지역이어서 밤낚시는 허용되지 않는다.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삼정1∼3리 포항 구룡포에서 대보 쪽으로 5km가량 떨어진 곳에 있는 작은 섬 모양의 낚시터. 망상어을 비롯 놀래기, 우럭 등이 낚인다. 주변 경관도 아름다워 낚시 겸 관광지로 좋다. [승용차] ●경부고속도로 -> 경주IC -> 포항방면 7번 국도 -> 31번 국도 동쪽 19km 지점 -> 구룡포 삼정낚시터 [대중교통] ●포항 -> 구룡포행(200번, 250번 좌석버스 이용)
강원 화천군 화천읍 붕어섬은 의암호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춘천호의 최상류에도 붕어섬이 있다. 이 곳 붕어섬의 면적은 2만5천평이다. 화천과 둑으로 연결되면서 야영을 하면서 낚시를 즐길 수 있는 명소로 부상하기 시작했다. '4짜'도 심심찮게 올라와 4짜 명당으로 인정받기도 한다.
경기도 파주시 마장지는 87년에 제방을 쌓기 시작해 90년대 중반부터 물을 넣었다. 제방 높이는 32.5m이며 만수시의 면적은 8만5천평이다. 98년 여름, 홍수 때문에 인근의 기산지에서 물이 넘쳐들어와 만수가 된 적이 있는데 이 때 붕어 잉어 떡붕어가 흘러들어와 지금도 짜릿한 손맛을 선물하고 있다. 마장지에서 올라오는 것 가운데 붕어 24~25cm, 잉어 40~45cm, 떡붕어 35cm 정도로 큰 것도 적지 않다. 붕어 조과는 밤낚시가 낫다. 서울에서 1시간 남짓한 거리에 있어서 장거리를 나가기 어려운 꾼들이 즐겨 찾는다. [승용차] ●서울 외곽순환고속도 ⇒ 벽제IC ⇒ 벽제동 ⇒ 보광사 입구 ⇒ 영장리 삼거리에서 우회전 ⇒ 마장지
경기 김포시 대곶면 대벽리 74 대벽리에 있는 용궁낚시터는 물이 깨끗하고 공기가 맑다. 서해바다가 보이는 등 주변경관도 좋다. 겨울에 씨알이 굵다고 알려져 있다. 바닥에 수초가 많은 점도 기억해둬야 한다. [승용차] ●김포공항 ⇒ 48번 국도 ⇒ 김포시내 ⇒ 누산삼거리에서 좌회전 ⇒ 양곡사거리에서 좌회전 ⇒ 대벽리 ⇒ 용궁낚시터 ●인천 ⇒ 강화방면 ⇒ 양곡 4거리에서 좌회전 ⇒ 대벽리 ⇒ 용궁낚시터 [대중교통] ●영등포에서 6번 시외버스 이용, 양곡터미널에서 하차. ●인천에서 직행버스 이용, 양곡 하차. ●양곡터미널에서 대벽리행 버스 이용, 대벽4리 하차.
충주호는 유료낚시터가 30여개소나 운영될 정도로 수면이 넓다. 27억5천톤에 달하는 저수용량과 굽이굽이 이어지는 외곽의 굴곡도 좋은 여건을 형성하는 요인이다. 충주호는 사시사철 조황이 좋다. 붕어, 잉어, 향어, 백연어, 떡붕어 등 치어를 다량 방류하기 때문에 다양한 어종의 손맛을 볼 수 있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뭍낚시, 좌대낚시, 보트낚시, 루어낚시 등을 선택할 수 있는 것도 충주호의 장점이다. 낚시터까지 진입하는 도로가 잘 정비돼 있어 편한 마음으로 다녀올 수 있는 곳이다.
경기 화성군 봉담읍 덕우리 돌담거리지라고도 불린다. 수심이 2~3m로 얕고 수초가 적당히 분포돼 있어 낚시하기 좋다. 30여개의 수상좌대를 갖추고 있다. 여름철 야영낚시로 인기있는 곳이다. [승용차] ●수원역 ⇒ 발안행 43번 국도 이용 ⇒ 발안지. [대중교통] ●수원역에서 발안행 버스 ⇒ 발안지 하차.
충남 아산시 둔포면 봉재리 평택과 온양간 45번 포장 도로를 축으로 반원모양을 한 저수지이다. 수면이 간선도로와 접해 있어 교통이 편리한 낚시터이다. 중상류 지역에 수초가 많고 수심은 얕은 편. 40개가 넘는 좌대가 설치돼 있다. 초봄과 가을에 호황을 보인다. 씨알이 굵은 붕어, 잉어를 비롯 가물치, 메기, 뱀장어 등도 많다. [승용차] ●경부고속도로 안성IC ⇒ 평택 ⇒ 둔포, 온양 방면 45번 포장도로 ⇒ 둔포 ⇒ 저수지. [대중교통] ●서울역 ⇒ 온양 온천역(06:30∼19:50, 1시간 간격, 1시간 30분 소요) ●강남터미널(06:00∼21:00, 20∼30분 간격, 1시간 30분 소요). ●온양에서 둔포행 시내버스 이용.
경기 화성군 팔탄면 노하리 수심이 얕고 수초가 많아 낚시하기에 좋다. 붕어, 잉어가 많이 낚인다. 여름철 야영 낚시의 적지로 꼽힌다. [승용차] ●발안 ⇒ 남양행 317번 지방도 ⇒ 노하리 입구. [대중교통] ●발안에서 남양면 버스 ⇒ 노하리 입구 하차.
제주 남제주군 안덕면 북쪽 해변과 2개의 작은 바위섬인 안테나섬, 넙적여와 마주한 큰 섬의 동남쪽이 포인트. 큰 섬은 야영낚시 포인트이다. 일명 옷(옻)섬이라 불리는 작은 섬은 암벽이 가파르기 때문에 여건이 좋은 편이 아니다. 서쪽 직벽과 남쪽 골창에서 낚시할 수 있지만 갑작스런 기상변화에 주의해야 한다. 수심이 깊은 편인 남쪽 포인트에서는 돌돔과 대형 벵에돔을 기대하는 프로 꾼들이 자주 찾는 곳이다. 수심은 6∼7m. 여름 장마철에 큰 섬 동남쪽 안테나섬과 넙적여에는 감성돔과 벵에돔의 핫포인트다. 만조시 수심은 4m. 동남쪽 일대에서 벵에돔이 잘 낚이고 파도치는 날은 감성돔도 올라온다. 넙적여는 형제섬 일대의 최고 포인트로 꼽힌다. 6월 초순부터 7월 중순까지 감성돔, 벵에돔 시즌이다. 만조시 수심은 ..
경천호반은 문경8경의 하나로 수려한 경관을 자랑한다. 경천호는 낙동강 지류인 금천을 막아서 만든 전형적인 계곡형 저수지다. 광활하면서 물이 맑고 수심도 깊다. 빙어, 향어, 금천 등 갖가지 어종은 낚시꾼들의 구미를 끈다. 초보 낚시꾼도 월척 붕어를 쉽게 낚을 수 있을 정도로 풍부하다. 경천호반은 철마다 사람을 유혹한다. 봄에는 흐드러진 벚꽃이 꽃비를 뿌린다. 여름에는 신나는 윈드서핑, 제트스키가 있다. 수상스키어가 호수 물살을 가르며 달리고 있는 모습은 보는 이의 더위까지 말끔히 씻어낸다. 가을의 정취는 또 어떤가. 물안개가 피어 오르는 호숫가에 서 있으면 세상 한켠과 비켜 서 있는 느낌이다. 경천호의 겨울은 한적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전북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 팔복동3가 26 추천대는 조선 성종때 대사헌과 예조참판 동지의금부도사를 지낸 추탄 이경동이 전주 마전(현재의 효자동)에 낙향하여 추천에 낚시를 드리우고 유유자적하여 만년을 보낸 곳이 추천대이다. 이 곳에 후손이 정호가 사방 2간의 누정을 세우고 「추천대」라는 현액을 걸었다. 1947년 공의 후손들이 그 자리에 대를 쌓고 정자를 세웠는데 지난 1975년 2월 지정문화재자료 제8호로 지정되었다.
금산면사무소로부터 약 400m 거리에 있다. 전체구역면적이 204,937m²로 큰 저수지다. 금호지는 둘레가 5km로 굴곡이 많아 한눈에 못의 전부를 볼 수 없다. 평균 수심 5.5m로 꽤 깊다. 주변이 울창한 송림으로 둘러싸여 경관이 아름답다. 고기 종류가 풍부해 낚시터로도 유명하다.
양산천은 영남 알프스라 불리는 영취산에서 시작한다. 지산리에서 신불산과 천성산에서 흘러내리는 여러 지류를 합하여 남으로 곧게 흐르다가 낙동강 하류와 합류한다. 양산천은 붕어 낚시터로 부산, 경남의 낚시꾼들에게 유명한 곳이다. 배스도 가끔 잡힌다. 길이 31.4 ㎞, 강 면적은 232.9 ㎢이다.
소연평도는 섬 전체가 갯바위 낚시터이라고 하여도 손색이 없을 만큼 바다낚시의 최적지이다. 대연평도에서 남쪽으로 6.4km 거리에 있는 섬으로 섬 중앙의 높은 봉우리를 중심으로 원형 모양에 가깝다. 주 어종은 우럭, 놀래미, 농어, 광어등이 잘 잡히고 준치떼(7∼9월)를 만날 수 있다. 또한 전복, 해삼, 소라 등도 직접 채취할 수 있다. [대중교통] ● 선박 인천연안여객터미널, 실버스타호(진도운수, 032-888-9600), 글로리아호(진도운수, 초쾌속선, 2시간 10분 소요), 데모크라시2호(온바다, 032-884-8700) 인천 출항은 아침 8시, 연평도 출항은 오후 1시 ~ 1시 30분사이, 연평도까지 약 4시간 소요
차귀도는 제주의 여러 섬 중에서도 빼어난 절경을 자랑하는 섬이다. 차귀도가 가장 아름답게 보일 때는 뭐니뭐니 해도 해질 무렵이다. 노을이 바다를 물들일 때면 주위가 온통 붉은 빛이다. 섬을 지탱하고 있는 절벽과 평평한 들판, 주변에 있는 와도와 지실이도의 기암들도 차귀도를 인상적으로 만든다. 이 차귀도는 죽도라고도 불리는데 이젠 주민이 살지 않는 무인도가 됐다. 그래도 무인등대는 남아 뱃길을 밝혀주고 있다. 낚시꾼들이 자주 드나드는 곳이며 배를 타고 섬을 돌아보는 여행객도 적지 않다. 면적은 0.16평방킬로미터 정도. 80여종의 식물이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누대, 들가시나무, 곰솔, 돈나무 등 수목이 10여종이고 도깨비고비와 제주도에서만 자라는 해녀콩을 비롯하여 갯쑥부쟁이, 천무동 등도 주목받..
경기 광주군 중부면 124-1 조선 현종 13년(1672)에 부윤 이세화가 세운 건물로서 이 건물의 앞뒤로는 세 개의 연못이 있었으며 당시 고관들이 낚시를 즐기던 곳이다. 지금은 연못 하나가 매몰되고 두 개의 연못만이 옛 모습을 남기고 있다. 연못 가운데 관어정이라는 정자가 있었으나 지금은 그 빈터만 남아 있다.
전북 부안군 위도면 봄 ~ 6월말 우럭, 놀래미. 4 ~ 6월 감성돔. 7월 중순 ~ 가을 농어. 황금기는 5, 6, 9, 10월. [대중교통] ●격포항 ⇒ 파장금, 식도, 벌금 배편 이용.
제주 서귀포시 천지동 외돌개는 해안에 자리잡은 20m 높이의 기둥바위다. 외돌개는 해안절경과 다양한 어종을 경험할 수 있는 낚시터다. 시내버스로 편하게 찾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사시사철 돔이 호황을 보이는데 가을부터 초봄까지는 돌돔이, 4월부터 8월까지는 감성돔과 벵에돔이 주로 낚인다. 참돔의 손맛을 보려면 5월부터 11월 사이에 찾으면 된다. 돌돔 미끼는 소라, 오분작, 성게가 좋고 20m이내 처넣기 낚시가 효과적이다. 감성돔은 몇치와 새우를 단 찌낚시로 공략하면 된다. [대중교통] ●서귀포시내에서 외돌개행 시내버스 이용.
경기 가평군 하면 마일1리 384 좌측 상류 3Km 지점에 있는 기천지의 물로 이루어진 저수지. 수심 2~3m, 수초가 적당히 있어 좋은 낚시여건을 갖추고 있다. 여름철 야영낚시터로 인기있는 곳이다. [승용차] ●서울 ⇒ 경춘국도 ⇒ 청평 검문소에서 좌회전 ⇒ 37번 국도 ⇒ 현리 버스터미널에서 우회전 ⇒ 신하교 ⇒ 마일리 방면 2km. [대중교통] ●청량리역 춘천행 무궁화호, 통일호 ⇒ 청평역 하차. ●청평 버스터미널에서 현리행 버스 이용. ●상봉 버스터미널 ⇒ 현리 버스터미널 하차 ⇒ 마일리행 시내버스 이용(1일 3회 운행).
충북 진천군 진천읍 건송리 진천에서 3대 저수지의 하나다. 잉어와 붕어가 잘 낚인다. 여름철 야영낚시에 좋은 곳이다. 사정교 부근은 초봄과 여름철에 좋고 씨알이 좋은 잉어가 올라온다. 건송교 부근은 봄 가을 산란기에 좋다. 하류권은 제방 좌측 잉어 낚시터로 좋다. 교통이 편리해 서울 꾼들에게 인기있는 낚시터다. [승용차] ●중부고속국도 진천IC ⇒ 진천 ⇒ 34번 국도 입장 방면 3km ⇒ 진천읍(여기서 버스 이용).
전남 여수시 돌산읍 여수의 꾼들은 6월부터 약 4개월간 즐거운 비명을 지른다. 이 시기엔 감성돔이 연안해변까지 접근하기 때문이다. 특히 오동도 한국화약 방조제는 시내에 있는 탓에 언제든지 갈 수 있어서 인기다. 오동도는 포인트까지 걸어갈 수 있으며 더 좋은 포인트를 찾고자 하면 항에서 낚싯배를 이용하면 된다. 남쪽 갯마위와 등대여가 주요 포인트. 시내와 가깝다고 조과를 무시하면 안된다. 50cm급도 심심찮게 올라온다. [승용차] ● 서울(인천,경기서부권) : 경부고속국도→천안·논산간 고속국도→호남고속국도→순천IC→여수행 17번국도 이용→여수시외버스터미널→여수역 방향→오동도 ● 서울(경기동부권) : 경부고속국도→대진고속국도→진주IC→남해고속국도→순천IC→ 여수행 17번국도 이용여수시외버스터미널→여수역 방향..
충남 아산시 도고면 신유리 전전후 낚시터로 자주 시조회가 열리는 곳이다. 연안이 야산과 접해 있어 연안 낚시에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 20~25㎝급 붕어를 비롯 잉어, 가물치, 향어 등이 사철 낚인다. 초봄 수초치기 낚시부터 겨울철 얼음낚시까지 연중 꾸준히 호황을 보인다. 미끼는 떡밥이나 들깨묵가루. 봄, 가을엔 상류 수초대 포인트에서 조황이 좋다. 관리소에서 식사를 맡아주며, 인근 마을에서 민박을 할 수 있다. 저수지 가까운 곳에 도고온천이 있어 낚시에 따른 피로를 온천에서 풀 수 있어 좋다. [승용차] ●경부고속도로 천안 IC ⇒ 온양 ⇒ 예산방면 21번국도 ⇒ 도고온천 삼거리 ⇒ 사거리 좌회전 ⇒ 도고초등학교 ⇒ 도고지. [대중교통] ●서울역 ⇒ 온양 온천역(06:30∼19:50, 1시간 간격,..
강원 춘천시 북산면 조교리 소양호 하류권 낚시터 중 가장 위쪽에 있는 낚시터다. 낚시할 수 있는 자리가 넓은 편이다. 주위 경관도 아름답고 텐트를 칠 공간도 충분하다. 향어와 잉어가 잘 낚이며 조교리 골자리에는 붕어가 물려나온다. 떡붕어와 토종붕어의 비율은 7:3. 물이 불기 시작하면 얕은 곳 풀밭이 포인트. [승용차] ●상걸리 만천초등학교 명성분교 ⇒ 품걸리 ⇒ 물로리 ⇒ 조교리.
충남 당진군 신평면 운정리 삽교호 하류권 동쪽으로 뻗은 곡교천의 해암리 석축 일대를 말한다. 수심이 깊어 산란을 끝낸 붕어가 많다. 5월 중순부터 늦가을까지 호황을 누린다. [승용차] ●경부고속도로 수원, 오산IC ⇒ 송탄 ⇒ 아산호 방조제 ⇒ 삽교호, 당진쪽 34번 도로 ⇒ 도고온천으로 우회전 ⇒ 삽교천낚시터 ●삽교천낚시터 ⇒ 선인교 입구 ⇒ 해암리 석축. [대중교통] ●서울 남부터미널 ⇒ 안성IC ⇒ 평택 ⇒ 안중 ⇒ 아산만 ⇒ 삽교호(2시간 소요). ●금성수로 : 온양 ⇒ 금성, 해암리행 버스 ●남원포수로 : 합덕 ⇒ 신평 경유, 삽교방조제행 버스 이용.
강원 화천군 하남면 안평리 붕어섬은 낚시와 가족 나들이를 한꺼번에 총족시킬 수 있는 명소다. 섬의 면적은 8만1천평으로 체육시설과 야영시설 및 주차장을 갖추고 있다. 산책로와 걷다가 쉴 수 있는 벤치가 운치를 더해준다. 식수로 쓸 수 있는 공동우물이 군데군데 있어 야영하는데 불편하지 않다. 섬에 들어가려면 어른 2천원, 어린이 1천원의 입장료를 내야 한다. 주차비는 하루에 2천원이며 야영객은 따로 야영료를 내야 한다. 야영료는 5인 이하 2천원, 6~9인 3천원, 10인 이상은 4천원이다. 섬 주위엔 붕어와 잉어의 입질이 잦다. 도깨비바늘 채비를 한 피라미낚시를 즐기려면 안평리 계곡 하류쪽으로 가면 된다. [승용차] ●춘천댐 ⇒ 5번 국도 ⇒ 오월교 ⇒ 마평 ⇒ 군근대 ⇒ 신포리 ⇒ 궁상말 ⇒ 원천리 ⇒..
경기 이천시 설성면 금당리 성호지라고도 불리며 만수면적 약 14만5천평의 준계곡지이다. 수원이 풍부하며 양어장 낚시터도 있다. 준척급 붕어가 주로 낚인다. 채비는 두바늘, 낚싯대는 두 칸반이나 세 칸대. 150여개의 개인용 좌대가 마련돼 있다. [승용차] ●중부고속도로 ⇒ 일죽, 장호원 ⇒ 굴다리 지나 좌회전 ⇒ 이천 직진 ⇒ 설성면 500m 거리.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오남리오남지는 84년 완공된 저주지로 만수때의 면적이 8만4천평에 달한다. 만수 때의 수심은 상류가 2~3m, 하류가 3~7m 정도다. 이처럼 수심층이 다양하기 때문에 낚싯대는 칸반에서 4칸까지 사용한다. 붕어는 준월척도 잘 나오며 주로 낚이는 건 8치급이다. 조황이 꾸준한 곳으로는 상류 매점 건너편과 하류 관리소 옆이 꼽힌다. 수심이 깊은 곳에서는 낮낚시도 잘되는 편이다. [승용차] ●서울 강남 ⇒ 구리판교 톨게이트 ⇒ 포천2동 ⇒ 퇴계원 ⇒ 금곡 ⇒ 용정 ⇒ 장현4거리에서 우회전 ⇒ 오남지 ●서울 강북 ⇒ 태릉 ⇒ 포천2동 ⇒ 퇴계원 ⇒ 금곡 ⇒ 용정 ⇒ 장현4거리에서 우회전 ⇒ 오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