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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자동차제주박물관은 전시용 자동차를 통해 세계의 자동차 역사와 문화를 소개함으로써 대중에게 우리나라의 자동차 문화발전에 희망을 주고자 설립되었다. 또한 다양하고 이색적인 자동차 행사 및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에게 특별한 즐거움과 배움을 제공한다. 2008년 4월 새로이 개관한 저희 박물관은 아시아 최초 개인소장 자동차박물관으로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상창네거리 인근 157,000㎡ 규모에 대한민국 최남단 환상의 섬 마라도가 한 눈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또한 클래식카 90여대와 어린이들이 직접 시운전을 해볼 수 있는 미니 자동차 체험관까지 마련되어 있다. 세계자동차박물관의 전망대에서 바라본 전경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최고의 장관이 눈앞에서 펼쳐진다. 산방산과 형제섬, 가파도 그리..
청계천박물관 건물정면의 긴 유리 튜브형태는 청계천의 물길을 상징하며, 지상4층, 지하2층의 1728평 규모로 기획전시실 및 상설전시실, 교육실과 강당 등을 갖추고 있다. 청계천의 역사적 여정이 주제별로 전시된 상설전시실은 복원되기 이전의 청계천의 모습부터 2003년 7월부터 2005년 9월까지 진행되었던 복원공사, 청계천 복원 이후의 도시 변화의 모습을 전시하고 있다. 기획전시실 및 상설전시실은 청계천 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의 전시가 열리고 있어 시민을 위한 박물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05년 9월 26일에 문을 열었다. 나무로 지어진 판잣집이 청계천 위로 지어졌다. 체험존으로 들어가면 타임머신을 탄것 같은 복고풍 물건들이 전시되어있다. 불량한데 맛있는 불량식품도 있고 옛날 교복 체험하는 곳도 ..
철도의 역사를 한눈에 보여주는 전문 박물관으로 4천여 점의 각종 유물과 실물차량 18대를 실내외에 진열하였으며, 간단한 휴식처를 갖추고 있어 휴일날 자녀들과 함께 하루 나들이 장소로 무리가 없다. 주요 전시실을 보면 1930~1940년대부터 운행되었던 증기기관차의 실물들이 지하1층, 지상2층의 실내 전시실에 전시돼 있는가 하면 실내에는 서울역의 축소모형, 철도 승무원들의 복장, 각종 신호체계, 기자재 등이 다양하게 구비돼 있다. 실내 전시물 중에는 협궤증기기관차의 설계도면, 최초의 개통식 장면 사진, 철도원에게 수여된 고종 황제의 임명장,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하얼빈역을 묘사한 그림들이 있다. 또한 야외 전시장에는 실제로 운행하는 협궤열차가 있다. 특히 서울역 일대를 87분의 1로 축소한..
부담없는 가격으로 귤빛추억을 만들어 드리는 감귤박물관은 한때 대학나무라 부르기도 했던 제주감귤의 역사와 문화, 산업현장을 의미있는 관점에서 전시하여 지역학적 의미를 창출하고 있다. 사계절 내내 노랗게 영글은 감귤이 방문객을 맞이하며, 달콤한 맛과 그윽한 향기가 늘 감도는 청정의 공간이다. 제주여행의 추억비타민이 되고자 힐링 여행의 생태체험, 감귤 정유 족욕체험을 비롯하여 감귤을 활용한 쿠키, 머핀, 찐빵만들기 등 여러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세계감귤전시관과 아열대식물원은 세계 곳곳에서 자라는 제주감귤의 친구들과 파파야, 파인애플 등 각종 이국의 식물을 한눈에 만나 볼 수 있는 공간이다.citrus.seogwipo.go.kr ▣ 관람시설 테마전시실(598㎡) : 감귤의 역사와 종류, 재배방..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한라힐링파크 내에 위치한 레오나르도 다 빈치 과학 박물관(약칭: 다 빈치 뮤지엄)은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위대한 예술세계 및 과학기술 업적을 국내에 소개하고 우리 인재들이 창조적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화가이자 과학자이면서 발명가이자 자연주의자였던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삶과 그의 발명품들을 볼 수 있는 다빈치뮤지엄!www.davincimuseum.co.kr 세기의 천재,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발명품, 창작품들을 전시해 놓은 곳으로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남긴 과학, 기술, 미술 분야의 역사적 고증을 거쳐 제작된 200여 점의 작품을 이탈리아 현지에서 공수하여 보유, 전시하고 있으며, 작품을 단순히 눈으로 보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닌, 직접 만지고 동작해..
Museum SAN은 사계절 시시각각 변화하는 자연의 풀에서 문화와 예술의 울림을 만날 수 있는 전원형 뮤지엄이다. 산속에 감춰진 Museum SAN(Space Art Nature)은 노출 콘크리트의 미니멀한 건축물의 대가 '안도 타다오'의 설계로 공사를 시작하여 빛과 공간의 예술가 '제임스 터렐'의 작품을 마지막으로 2013년 5월 개관하였다. www.museumsan.org 뮤지엄은 오솔길을 따라 웰컴 센터, 잔디주차장을 시작으로 플라워가든, 워터가든, 본관, 스톤가든 그리고 제임스 터렐관으로 이어져 있다. 본관은 네개의 윙(wing) 구조물이 사각, 삼각, 원형의 공간들로 연결되어 대지와 하늘을, 사람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건축가의 철학이 담겨있다. 사계절 시시각각 변화하는 자연의 품에서 건축과 예술..
제주 고유의 민속 유물과 동식물, 지질 및 해양 생물에 관한 자연사 자료를 수집, 종합 전시하고 있는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은 제주도 전체를 보여 주는 또 하나의 제주이다. 이곳을 들어서면 커다란 해양 동물의 박제가 관람객을 맞는다. 길이 8.6m에 무게가 4.5t이나 나가는 돌묵상어와 4.7m폭의 대왕쥐 가오리, 4t무게의 고래상어 등은 특히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박제들이다. 자연사 전시실, 민속전시실, 특별전시실, 시청각실로 나뉘어 3천여 점의 각종 민속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자연사 전시실은 제주도의 지질 및 암석과 지질의 분포, 해양식물, 곤충류와 조류, 동물류를 전시해 제주도에 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 있다. 시청각실은 1일 4회 영상물을 상영하고 있으며, 야외에도 연자매, 식물, 희귀수..
본태박물관은 전통과 현대의 공예품을 통해 인류 공통의 아름다움을 탐색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과거와 현재를 통해 새로운 미래가치를 발견하는 목적을 위해 전시 뿐 아니라 교육, 세미나, 강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제주도민에게는 수준 높은 한국 전통문화를 만나는 기회를 제공하고, 국내외 관광객들에게는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건축, 아름다운 공예품으로 빚어낸 전시, 제주도의 수려한 풍경 3박자가 어우러진 빼어난 문화 공간의 역할을 하고 있다.www.bontemuseum.com 제주도 - 이국정취 가득한 은혜의 땅, 환상의 섬, 신비의 섬
유리로 표현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곳! TV프로그램이나 유럽현지에서만 볼 수 있었던 유리공예를 생생하게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 제주유리의성은 단순한 박물관(미술관)이 아닌 문화 예술과 관광의 복합결정체라고 할 수 있다.www.jejuglasscastle.com 제주도 - 이국정취 가득한 은혜의 땅, 환상의 섬, 신비의 섬
경기도 파주시 출판단지에 위치한 피노키오 뮤지엄은 약 130년 전 이탈리아의 카를로 콜로디가 창작한 동화 을 모티브로 설립되었다. 은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거짓말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 준 명작동화로, 피노키오 뮤지엄은 목제 인형 피노키오의 모험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전시를 구성하고 있다. 전 세계에서 수집한 피노키오 컬렉션 1천200여 점을 소장하고 있는 피노키오 뮤지엄이 2013년 11월에 개관했다. 피노키오 뮤지엄은 피노키오를 주제로 한 세계 각국의 인형과 오래된 동화책, 소품 등 1천200여 점을 소장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피노키오 책, 세계 최초의 피노키오 팝업 북,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피노키오, 수십년 된 고무인형 등 다양한 종류의 피노키오를 만날 수 있다. 뮤지엄은 200평 ..
서울 교육박물관은 우리나라 교육을 선도해 온 서울교육의 위상을 정립하고 21세기의 주역이 될 후손들에게 우리 교육의 밝은 미래를 제시하기 위해 우리나라 교육의 발전 모습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교육제도, 교육과정, 교육내용, 교육기관, 교육활동 등에 관한 유물과 사진 등 각종 자료들을 시대별로 전시하여 지난 1995년 6월15일에 개관하여 운영하고 있는 교육전문박물관이다.edumuseum.sen.go.kr
항공우주박물관은 21C 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종합항공기 제작회사인 한국항공우주산업(주)에서 건립하였으며, 4만2천㎡ 부지에 2002년 8월 29일 완공한 항공우주박물관이 항공우주관. 자유수호관 등 실내 전시장과 야외 전시장을 개관해 운영하고 있다. 사천지역이 항공 우주산업의 메카로 부상하는 것을 상징하기 위해 이곳에 항공기에 관한 제반사항을 직접 눈으로 보면서 배우고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어 학생들의 현장 학습장으로서의 요건을 갖추고 있다. 사천에어쇼 : 항공우주의 꿈! 우리힘으로! 사천비상(泗川飛翔) 공군과 함께하는 2016 사천에어쇼
한국카메라박물관에서는 3000여점이 넘는 카메라와 6000여점의 각종 렌즈, 그리고 유리원판 필름, 초기 환등기, 사진 인화기, 각종 악세사리 등을 합하면 무려 15000여점 넘게 소장하고 있다. 박물관 만들기 위해 30여년간 수집한 귀중한 유물들 중에는 카메라 원조인 카메라 옵스큐라, 카메라 루시다에서부터 1839년 카메라와 은판 사진술이 세계 최초로 발명된 때부터 현재까지 카메라 발전사에 기여한 명기들을 중심으로 모아 질적, 양적으로 세계의 선두에 있다.www.kcpm.or.kr
국내외 등대 발전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이 국립등대박물관은 호미곶(장기곶_등대 바로 옆에 있다. 1985년 처음 문을 열었다. 동양에서 유일무이한 등대전문 박물관이다. 건물 및 전시실 규모는 344.87㎡. 박물관 안에는 섬광기, 축전기 등 각종 등대 도구와 험난한 바다를 헤쳐나갈 때 사용했던 옛 인명구조기, 선박 변천과정을 담은 모형 등 총 160종, 710점이 전시되어 있다. 우리나라 해운항만 역사와 등대 발전사를 알 수 있는 학습장의 역할을 하고 있다. 국립등대박물관은 산업기술의 발달과 시대적 변화로 점차 사라져 가는 항로표지시설과 장비들을 영구히 보존, 전시함으로써 해양문화창달과 바다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세계최고를 지향하며 1985년 개관하였고 1996년에서 2001년까지 박물관..
부산 영도구 동삼동 혁신도시 내 국립해양박물관이 오늘(2012년 7월 9일) 개관했다. 광복 이후 사실상 대한민국의 해양수도 역할을 해온 부산에서 세계 첫 종합해양박물관이 문을 여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 국토의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대륙과 해양이 교차하는 우리나라에서 종합해양박물관 개관은 만시지탄은 있으나 국민 모두 함께 축하할 일이다. 1만여 점의 유물을 비롯해 바다와 관련된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국립해양박물관은 부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도 손색이 없다. 국립해양박물관은 해양문화, 해양역사·인물, 항해선박, 해양생물, 해양산업, 해양과학 등 해양의 모든 분야를 망라하는 종합박물관으로 조성된 것이 특징이다. 377t규모의 수족관이 있는 해양생물관을 비롯해 1만여 점의 해양 관련 전시물들은 어린..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581번지(통도사 내) 성보박물관은 사찰 전래의 문화재를 보존 전시하고 이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를 통하여 일반대중의 불교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모하기 위한 취지에서 건립되어 1999년 4월 개관하였다. 현재 박물관에 보유하고 있는 유물은 불교문화재를 중심으로 국가지정 국보 1점과 보물 11점을 비롯하여 지방유형문화재 34점을 포함한 약3만여점으로, 선사시대에서 근대에 이르기까지 각 시대별.유형별로 다양하다. 소장 유물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600여점에 달하는 불교회화를 꼽을 수 있다. 이들 불화는 밑그림인 초본을 비롯하여 소형 사경변상도에서 높이가 15m에 달하는 초대형 쾌불에 이르기까지 장르가 다양하며, 이는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박물관을 통틀어 가장 풍부한 자료로 평가..
국내 유일의 암각화 전문 박물관으로 울산 반구대암각화(국보 제285호)와 천전리각석(국보 제147호)을 소개하고 국내 암각화 연구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2008년 5월에 개관 하였다. 박물관에는 반구대암각화와 천전리 각석을 비롯한 국내외 암각화자료와 선사시대 울산의 자연환경과 당시 사람들의 생활과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각종 전시물이 있고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휴식과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행사도 제공하고 있다. ■ 관람안내 - 관람시간 : 09:00 ~ 18:00 - 휴관일 : 매주 월요일(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다음날 휴관) 1월 1일 - 관람료 : 무료 ■ 전화 : 052-229-6678 ■ 홈페이지 : http://bangudae.ulsan.go.kr ■ 찾아오는길 - 울산광역..
보령군에 위치한 석탄박물관은 지난 시절의 아른한 추억을 담고있는 석탄의 모든것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은 사실감나는 내부시설로 현장감 나는 교육장의 역할까지 하고 있으며, 석탄산업의 역사성을 보존하려는 보령시의 노력이 보이는 곳이기도 하다. ■ 이용시간 하절기 (오전 9시~ 오후 6시) 동절기 ( 오후 5시) 휴관-매주월요일,매년1월1일, 설날연휴, 추석연휴, 공휴일다음날 ■ 관람료 어른개인 :1,000 어른단체(20인이상):800원 어린이, 청소년, 군인 개인 : 500원 어린이, 청소년, 군인 단체(20인 이상) : 400원 ■ 매표시간 : 관람종료시간 30분전까지 ■ 무료 : 5세이하 65세이상, 국가유공자, 장애인 ■ 어린이 : 6세 - 12세까지의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 청소년 : 13세 -..
충남 천안시 목천면 남화리 230번지 독립기념관(관장 김삼웅)은 오는 10월 20일(토)부터 21일(일)까지 오색의 단풍으로 짖게 물든 독립기념관의 가을전경 속에서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공연과 체험행사로 구성된 “가을 문화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 첫날인 20일(토)에는 겨레의집 특설무대에서 국내 최고의 뮤지컬 배우인 남경주와 함께하는 “뮤지컬 하이라이트 쇼”가 펼쳐진다. ‘맘마미아’, ‘시카고’, ‘웨스트사이드 스토리’, ‘그리스’ 등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뮤지컬 공연의 하이라이트 장면을 담아내는 이번 공연에는 남경주를 비롯한 정상급의 뮤지컬 배우들이 출연하여 뮤지컬의 진수를 느껴 볼 수 있다. 또한 중국기예단의 환상적인 묘기와 코믹패션쇼, 마술쇼 등이 다채롭게 열린다. 둘째날은 어린이와 청소년..
부산 남구 대연4동 948-1 UN묘지 공원 입구 참전기념관 옆에 위치한 시립 박물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 연건평 1,448평으로 냉,난방과 공기 정화 시설까지 갖추었다 등록 자료 211점, 미등록 자료 4,612점이 소장 되어 있으며 개관시간은 동절기(11~2월)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 하절기(3~10월)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매주 월요일과 설날을 제외하곤 개관한다. 관람 소요시간이 30분~1시간 정도로 인근에 부산 문화회관, 부산 시민 화관등이 있다. 박물관의 특색은 부산 시민의 우리 문화에 대한 이해 증진과 학술자료 제공을 위해 선사 시대 부터 현재에 이르는 문화재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부산 지역 선사,고대,중세 문화를 규명하기 위한 학술조사, 발굴유물 보존처..
경북 경주시 인왕동 76 선사시대 유물에서 불교문화 유물에 이르기까지 2,500여점의 유물을 전시하고, 8만여 점의 유물을 보유한 국립경주박물관은 신라의 문화 전반을 압축해 놓은 곳이다. 1910년 신라고분을 보호하기 위해 지역 유지들이 뜻을 모아서 '신라회' 라는 모임을 만들었으며, 3년 후인 1913년에 '고적보존회'로 그 명칭을 바꾸었다. 1915년 현재 경주경찰서 화랑관 뒷건물에 그 동안 수집한 유물을 전시하는 진열관을 마련했다. 그 후 진열품의 수가 늘어나자 현재의 동부동 동헌자리로 옮기고 규모도 확장했다. 해방 뒤 서울의 총독부박물관이 국립박물관으로 정식 개관하자 국립박물관 경주 분관이 되었다. 이후 별다른 발전이 없다가, 1975년 현재의 위치인 반월성 동쪽 인왕동으로 이전, 개관하게 되었다..
볼거리, 체험거리 가득한 우리나라 최초 영화박물관인 신영영화박물관. 곳곳에서 영화배우 피규어와 나무로 만든 태권브이들을 볼 수 있는 박물관. 1층 영화의 역사관에서는 영화가 탄생하게 된 배경과 영화 제작 원리를 비롯해 세계 영화사를 담은 영상물을 관람할 수 있고, 실제 영화에 쓰여진 소품들도 전시되어 있다. 2층 체험관에서는 각종 영상 촬영기법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고, 지하1층에는 5D라이더 체험, 홀로그램으로 종이비행기 날리기, 민들레홀씨 불기 등 다양한 체험존이 있다. 신영 영화박물관은 국내 최초의 영화 박물관으로 영화사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자재 및 포스터등 영화자료를 전시하고 있으며 일반인들이 영화의 원리를 쉽게 알 수 있도록 하는 초보단계부터 최첨단영상물까지 다양하고 흥미로운 볼거리와 ..
경남 고성군 하이면 덕명리 85번지 고성군 하이면에는 많은 '살아있던 공룡’이 남긴 화석(발자국화석)이 있다. 공룡의 크기의 여하를 막론하고 4,300 여개의 발자국이 발견되어 1억년 전에 고성에는 다양한 공룡의 집단 서식지였음을 알 수 있다. 고성에서 발견된 공룡발자국은 크게 13가지의 형태로 분류되며, 크게 B형과 Q형이 있는데, B형은 세 개의 긴 발가락을 가진 조각류와 수각류, Q형은 사족보행의 용각류로 알려져 있다. 고성군 덕명리 85번지 일원이 설립된 공룡박물관의 규모는 다음과 같다. - 건축면적 : 1,324.01㎡(연면적 : 3,441.77㎡) - 규 모 : 지하1층, 지상3층 - 전 시 품 : 공룡전시골격복제품 10종, 익룡전신골격 3종, 부분골격/ 부조화석 13종, 야외전시품 11종, ..
강원 강릉시 죽헌동 201번지 강릉시립박물관은 1992년 11월 15일 지상1층, 지하1층의 향토민속관으로 개관, 1997년 10월 26일 역사문화관을 건립하고, 98년 1월 17일에 오죽헌과 통합되어 요즘은 오죽헌 시립박물관이란 이름으로 통하고 있다. 문성사, 몽룡실, 고택(사랑채,안채), 어제각, 율곡기념관, 자경문, 역사문화관, 향토민속관 등이 주요시설. 영동지방과 관련된 유물들을 주로 다루는데, 총 3,543점의 유물(도자기 토기류 782점, 금속류 352점, 옥석류 143점, 뼈 조개류 18점, 가죽 직물 종이류 562점, 목조 칠기류 502점, 서화류 1,164점, 기타 20점)을 보관하고 있다. 본관 제1전시실에는 선사유물, 불교미술품, 도자기류, 전적 서화류, 명안공주관련유물, 강릉지역과 ..
- 박물관 : 국립전주박물관 - Address: 전북 전주시 완산구 쑥고개길 314 - Tel: 063-223-5651 국립전주박물관은 문화관광부 소속기관으로서 1990년 10월 26일 우리 나라 아홉번째의 국립박물관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전북지역 문화유산의 연구·보존·전시와 이 지역 문화정보센터로서의 중추적인 구실을 다하고 있습니다. 현재 소장유물은 24,000여 점에 이르는데, 전북지역에서 출토된 선사시대와 마한·백제시대의 문화재가 주류를 이루고 그밖에 불교미술품·도자기·금속공예품·역사민속 자료 등이 있습니다. 그 중 1,100여 점의 유물을 3개 전시실에 상설전시하고 있으며, 해마다 다양한 주제의 특별전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국립전주박물관은 문화유산의 연구·보존·전시 외에도 여러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경북 영주시 순흥면 청구리 347 소수박물관은 소수서원을 중심으로하여 유교관련 10,000여점의 유물을 체계적으로 모아 보존, 전시한 유교박물관이다. 고대로부터 한국인의 정신세계를 지배한 민족의 정신문화, 유교! 영주 소수박물관은 유교와 관련된 전통문화 유산을 체계화하고,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으로 유교의 이상을 간직한 소수서원을 통하여 민족정신의 뿌리를 찾아가는 공간이다. 또 한 영주의 귀중한 유물과 유적을 체계적으로 보존?전시함으로써 지역문화의 활성화와 생동감 있는 역사 체험을 위한 공간으로 자리 매김하게 될 것이다. [승용차] ● 서울 : 중부고속도로→이천IC→영동고속도로→남원주IC→중앙고속도로→제천IC→풍기IC→931번 지방도 영주방면→순흥면 내죽리→소수박물관 ● 부산, 대구 : 경부고속도로→서..
경기 파주시 법원읍 법원1리 588-2번지 97년 11월에 문을 연 두루뫼박물관은 소설가 강위수 선생이 30여년간 모은 유물을 전시하고 있는 민족생활사 박물관이다. '두루뫼'는 강위수선생이 살던 고향마을 이름이다. 옛 삶의 흔적과 관련된 유물이 전시되고 있는 이 박물관의 가장 큰 특징은 장독대를 모아 전시해 놓은 것이다. 장독대 이외에도 패랭이, 다양한 문양의 떡살, 지게, 작두, 맷돌, 여물통, 짚신 등을 전시하고 있고 옛 살림집의 모습을 되살려 놓은 공간도 있다. [승용차] 구파발에서 문산 방향으로 가다 법원읍 사거리에서 적성 방면으로 1.5Km 정도 들어가면 박물관을 알리는 팻말이 서 있다. [대중교통] 서울에서 갈 경우 불광동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적성행 직행버스를 타고 법원리 제일주유소 앞에서 하..
강원 고성군 간성읍 홀리 106-28 알프스 스키장 내 한국의 스키와 관련된 자료 및 생활사를 연구, 전시하는 한국스키박물관은 크게 6개의 전시실로 구성하여 주제별로 스키와 관련된 생활사와 한국스키의 발전과정을 체계적으로 정리 전시하고 있으며, 한국의 전통스키에 관한 연구와 스키발전을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스키장내에 위치하는 본 박물관은 스키장 이용시 잠시 시간을 내어 들러보면 스키관련 자료와 한국 스포츠사의 발전에 관한 사항을 공부 할 수 있는 기회로 이용할 수 있다.
강원 영월군 서면 광전리 271-2 1999년 4월 고서점 호산방 대표 박대헌씨가 개관한 영월책박물관은 책 문화에 관한 자료를 발굴, 수집, 보관, 전시, 연구함으로써, 이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그 소중함을 일깨워 국민 정신문화의 산 교육장으로 만들고자 설립하였다. 고려시대 고려본을 필두로 1950년대까지 출간된 책들로 이광수의 「무정」, 박인환의 「목마와 숙녀」, 박두진 시집 「해」, 김동인의 「배따라기」 등 귀에 익은 문학책들과 「춘향전」, 「님의 침묵」, 「소년」과 방정환의 「어린이」 잡지 등이 낡은 원본 그대로 전시되어있으며 해방직후의 초등학교 교과서를 비롯하여 옛날 앨범, 옛날 사진, 옛날 악보, 옛날 포스터 등이 전시되어 있다. [승용차] * 영동고속도로 남원주 - 제천 방향(중부고속도로) -..
강원 양구군 양구읍 하리 507 양구선사박물관은 양구읍 상무룡리 출토 구석기시대 유물과 해안면 현리 출토 신석기, 청동기시대 유물을 중심으로 전시하여 우리나라 선사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건립한 우리나라 최초의 선사박물관이다. 전시실은 5개 전시실을 구석기 시대, 신석기시대, 청동기시대로 구분하여 각종 유물과 디오라마, 모형들을 전시하여 관람자로 하여금 더 많은 흥미를 갖게 하였으며 고인돌공원에는 파로호상류 댐 담수 지역에 있는 고인돌 15기를 이전복원하여 공원을 조성함으로써 주민과 관람자에게 문화공간과 휴식공간으로 제공되고 있다. [대중교통] 소양호 양구선착장에서 박물관까지 시내버스 운행(1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