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축제ㆍ체험/4월 축제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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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토) ~ 5.8(월)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 지정된 완도군 청산도에서 느림은 행복이다 라는 주제로 노란 유채와 청보리 물결이 한 폭의 그림이 되는 매년 4월, 슬로걷기 축제가 진행된다. 전남 완도군 슬로시티 청산도 일원 Tel. 061-550-5413 https://csdswf2022.oopy.io 페북 facebook.com/cheongsando ※ 청산도 산, 바다, 하늘이 모두 푸르러 청산(靑山)이라 이름 붙혀진 작은 섬! 청산도는 전남 완도에서 19.2km 떨어진 다도해 최남단섬 으로 완도항에서 뱃길로 5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자연경관이 유난히 아름다워 예로부터 청산여수(靑山麗水) 또는 신선들이 노닐 정도로 아름답다하여 선산(仙山), 선원(仙源)이라 부르기도 했다. 푸른 바다, 푸른 산..

4.29(금) ~ 5.8(월) 해마다 5월이 되면 봄철을 대표하는 곤충인 나비를 주제로 하는 축제가 전남 함평에서 개최된다. 화려하고 얼룩무늬가 특징인 호랑나비, 계곡을 따라 움직이는 산제비나비 등등... 10만평의 유채꽃과 24만평의 붉은 자운영을 배경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나비를 주제로 개최되는 축제이다. 함평엑스포공원 및 함평읍시가지 제2무대 일원 Tel. 061-320-1784 www.hampyeong.go.kr ▣ 행사내용 꽃, 나비, 곤충을 소재로 한 전시, 문화, 체험행사 나비, 곤충을 소재로 각종 체험프로그램 운영 친환경 농, 수, 축산물 및 우수 특산품 등 전시, 판매
4.22(금) ~ 4.26(화) 오직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만 가능한 그것! 낮보다 아름다운 고양의 밤. 호수 판타스틱 쇼. 매일밤, 꽃향기 품은 로맨틱 꽃빛 정원과 음악에 맞춰 역동적으로 춤추는 분수, LED조명, 레이저, 불꽃의 환성적인 융복합 쇼가 펼쳐진다. 호기심 천국! 세계 이색 희귀 꽃 전시 세계화훼교류관에서 입술꽃, 터기 블랙장미, 레인보우 카네이션, 범블비난, 아이스크림 튤립 등 오직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만 볼 수 있는 희귀 꽃들을 만나볼 수 있다. 호수 위 낭만 데이트 수상꽃자전거~ 따스한 봄날, 호수 위 꽃내음을 맡으며 즐기는 수상꽃자전거체험으로 가족,연인과 이색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 일산호수공원 -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연인들의 데이트코스, 가족 휴식처로 국내 최대..
4.22(금) ~ 5.8(일) 불기2566년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송상현광장에 대형전통등 전시를 중심으로 각종 체험 및 행사 등을 진행하여 부산시민에게 봉축분위기를 조성하고 다양한 불교문화의 우수성을 알립니다. 어둠이 절망과 소멸, 슬픔과 장애를 상징한다면 등은 희망과 생성, 기쁨과 안락함을 상징한다. 등은 단순한 조명기구가 아닌 각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어 우리 선조들은 간절한 소망과 염원을 등에 담았다. 연등(燃燈)은 등에 불을 밝힌다는 의미로 탐욕과 아집으로 어두워진 마음(무명)을 밝히는 것을 상징한다. 부처님 오신 날에 등을 밝히는 것은 마음을 밝히자는 의미와 인류에게 진리의 등불을 밝혀주신 부처님의 높은 덕을 찬탄하고 감사의 공양을 올리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연등축제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불교문화..
4.10(금) ~ 6.9(화) 삼광사에서는 2020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4만여 개의 연등을 설치한 뒤 4월 10일부터 6월 9일까지 를 개최한다. 매일 밤7시 ~ 새벽3시까지 불을 밝힌다.Tel. 051-808-7111www.samkwangsa.or.kr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초읍천로33번길 29-7
4.8(수) ~ 4.11(토)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진도 신비의 바닷길은 고군면 회동리와 의신면 모도 사이 약 2.8km의 바다가 조수간만의 차이로 인해 바다밑이 40여 m의 폭으로 물 위로 드러나 바닷길이 열린다는데 신비로움이 있다. 매년 이 현상을 보기 위해 국내외 관광객 수십여만명이 몰려와 바닷길이 완전히 드러나 있는 약 1시간의 기적을 구경한다. 또한, 이날은 국내외 관광객들을 맞아 진도 고유의 민속예술 등을 선보이고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가 제공된다. 현대판 모세의 기적으로 불리는 이곳 신비의 바닷길은 1975년 주한 프랑스대사 “피에르 랑디”씨가 진도로 관광을 왔다가 이 현상을 목격하고 프랑스신문에 소개하면서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뽕할머니의 제사로 시작된 이 축제는 원형 그대로의 민속..
4.20(토) ~ 5.12(일) 보리가 건강식품으로 자리매김 되면서 쌀보다도 더 귀하게 대접받는 시대가 되었고, 이와 더불어 보리밭 경관도 상당히 대접을 받게 되었다. 이에 보답코자 지역주민들과 힘을 합쳐 더 아름답고 더 풍성한 보리밭을 만들어 가고 있는 고창. 탁 트인 들판의 청보리밭 속에서 봄의 향기를 듬뿍 맛 보세요.공음면 학원관광농장 일원www.gochang.go.kr/chungbori
4.27(토) ~ 5.12(일)하늘과 맞닿을 듯 드넓은 진분홍빛 산상화원이 매년 5월이면 황매산에 펼쳐진다.황매산(1108m)은 소백산과 바래봉에 이어 철쭉 3대 명산으로, 만물의 형태를 갖춘 모산재의 기암괴석과 북서쪽 능선의 정상을 휘돌아 산 아래 해발 800~900m 황매평전 목장지대로 이어진 전국 최대 규모의 철쭉군락지는 그야말로 산상화원으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 자연 그대로의 신비함을 느낄 수 있다.철쭉군락지인 정상 바로 아래는 과거 목장을 조성했던 평원으로 구릉진 초원이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내며, 황량한 겨울을 이겨낸 초목과 붉은 꽃의 조화가 끝없이 펼쳐진 산상화원의 모습이야말로 황매산 철쭉 산행의 백미이다.Tel. 055-934-1411www.hc.go.kr
4.25(목) ~ 4.28(일) 대변항을 중심으로 개최되는 봄철의 대표적인 특산물인 대변 멸치를 소개하는 축제로서 멸치 축제를 통해 대변항을 기장의 관광명소로 널리 홍보하고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주민 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열리는 축제이다. 축제를 구경하다 운이 좋으면 멸치 잡는 그물인 후리를 일사불란하게 털어 내는 장면도 볼 수 있으며 멸치를 후리낼 때의 고통을 잊기위해 어부들이 부르는 노동요를 들을 수도 있다. 대변항의 멸치회는 미식가들 사이에 소문이 나있다. 멸치회 맛은 부드럽고 달콤하며, 값도 그리 비싸지 않다. 특히 무, 깻잎, 미나리, 양배추, 채 썬 배나 사과 등을 넣고 고추장 양념으로 버무려 먹으면 비린내가 나지 않아 맛이 일품이다. 기장멸치는 주로 젓갈을 담아 먹거나 산멸치회 혹은 말려서 각..
4.6(토) ~ 4.7(일)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문덕 벚꽃길에서 제8회 보성벚꽃축제가 개최된다. 금번 축제는 작년부터 추진해 왔던 국민대헌수운동과 청년회 주관 면민 노래자랑 등 다채롭게 준비하고 있다. 보성군 군립백민미술관 광장Tel. 061-853-0003festival.boseong.go.kr ▣ 프로그램식전행사 : 풍물, 라인댄스, 각설이 공연 등공연 : 섹소폰 연주, 재롱잔치, 화목밴드 공연, 초대가수, 비보이, 7080라이브경연 : 전국 사투리 경연대회, 관광객 디스코 경연대회대국민 헌수운동 명패걸기 행사면민 노래자랑시화전 등 문화행사향토식당 운영 및 지역특산품 전시판매떡매치기, 관광객장기자랑, 특산품 경매 등
4.2(화) ~ 4.7(일) 매년 4월 초·중순 경포대 일원에서 개최되는 강릉 경포벚꽃잔치는 어느덧 강릉시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벚꽃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매년 이곳을 찾고 있다. 관동팔경 중의 하나이며 국가지정 문화재 ‘명승 108호’로 지정된 경포대와 경포호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벚꽃의 향연은 많은 이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경포 입구에서부터 경포호 둘레까지 아기자기하게 자리잡고 있는 아름다운 벚꽃나무가 가지를 길게 늘어뜨린 채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는 가운데 펼쳐지는 경포벚꽃잔치는 각종 경연, 전시, 이벤트 등의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경포대 일원경포호 : 은은하게 빛나는 호수, 한적한 겨울 바다 정취Tel. 033-640-5807www.gpfestival.kr
4.12(금) ~ 4.14(일) 사천의 우수한 수산물을 전국적으로 홍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수산물 소비촉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된 수산물 축제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있어 관광객들로부터 현재 사랑받는 남해안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공연과 경연, 체험·전시 및 시식회 등 풍성하고 다채로운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화려한 불꽃놀이를 감상할 수 있는 개막식에는 유명 초대 가수들의 축하공연을 비롯해 수산물 깜짝 경매, 무료시식회 등을 통해 사천의 청정 수산물을 저렴하게 시식할 수 있다. 또한, 붕장어 맨손잡기, 어린이 주꾸미낚시 등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행사도 다양하게 펼쳐지고 있으며 각종 전시행사 및 요트승선, 죽방렴 모형 만들기 등 가족단위의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도 구성..
4.6(토) 거제 대금산진달래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강영희)는 오는 4월 6일 제23회 진달래축제를 개최키로 확정했다. 대금산진달래축제는 지난 2014년 휴식년제를 도입한 후 지난해 개최가 추진됐으나 우천으로 취소된 바 있다. 축제위원회는 조류인플루엔자와 구제역으로 일부 지역에서 행사가 취소됐지만, 구례 산수유축제 등이 이달 말에 개최가 예정돼 있어 진달래축제도 개최를 전제로 상황을 지켜볼 계획이다. 거제의 명산으로 손꼽히는 장목면 대금산은 봄에는 진달래, 가을에는 억새가 거가대교 및 남해바다와 어우러져 연중 많은 등산객이 찾아오고 있고, 진달래축제는 대금산을 전국에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거제시는 대금산에 3억원을 들여 트레킹 코스를 조성하고, 기존 진달래 군락지 인근에 진달래 군락지 3㏊를 ..
4.5(금) ~ 4.11(목) 국립서울현충원에서는 수양벚꽃이 만개하는 봄을 맞이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위훈을 기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수양벚꽃과 함께하는 열린현충원 행사가 개최된다. 현충원 겨레얼마당Tel. 02-815-3625www.snmb.mil.kr 현충원을 한바퀴 돌며 미션을 수행하는 스토리가 있는 현충원 한바퀴, 국방부근무지원단 의장대대와 군악대대의 화려하면서도 절도있는 국방부특별의장·군악행사, 독립운동가, 국가상징 등 문제를 풀어 최종 우승자를 결정하는 현충원 OX퀴즈대회, 현충원 최초로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스토리가 있는 묘역을 순례하는 현충원 야행(夜行) 등 유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4.13(토) ~ 4.21(일)양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오는 4월 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 양산천 유채꽃 경관단지에서 “2019 양산 유채꽃 향연”을 개최한다. 양산 유채꽃 향연이 펼쳐지는 유채꽃단지는 신기동 우방아파트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양산천 둔치를 따라 청보리길로 이어지고 있어 걷고 싶은 산책로로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또한, 개장식과 함께 실시되는 유채꽃길 건강걷기대회는 오전 6시30분부터 유채꽃 향연 주행사장에서 출발하여 양산타워 앞까지 4km 코스(약 1시간 소요)를 운영할 계획이다. 내방하는 시민들의 편의와 즐길 거리를 위해 튤립동산, 포토존, 사슴모형농장, 전통놀이체험, 문화행사(주말 4회) 등을 갖추어 저녁 8시까지 개장한다. 농업기술센터는 명품 플라워시티 조성의 일환으로 추..
4.4(목) ~ 4.7(일) 제주유채꽃축제가 열리는 가시리 마을은 제주에서도 유채꽃이 가장 많이 피는 곳이며 제주의 봄을 알리는 곳이다. 특히 축제가 진행되는 한국의 아름다운길 100선 녹산로와 조랑말 체험공원 일대는 샛노란 유채꽃과 하얀 벚꽃이 함께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한다. 매년 4월 경에 열리는 이 축제는 제주의 푸른바다, 검은 빛 돌담, 그리고 유채꽃의 노란색이 어우러져 연인에게는 사랑을, 가족들에게는 꿈을 주는 축제이다.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산 41(조랑말체험공원)064-787-7012www.jejuflowerfestival.com ※ 가시리 마을 사람과 사람을 잇는 길, 마음과 마음을 잇는 길, 녹산로는 오름의 질주와 길섶에 늘어선 유채꽃 행렬이 펼져지는 새봄의 기운을 전하는 길이다..
4.24(수) ~ 4.28(일) 군포를 사랑의 꽃으로 물들일 철쭉축제가 다시 펼쳐진다. 지난해 65만이라는 경이로운 방문객수를 기록한 군포철쭉축제는 군포시를 대표하는 아이콘이 되었는데, 올해도 역시 아름다운 철쭉과 차없는 거리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생동감 넘치는 축제마당으로 준비하고 있다. 철쭉동산, 철쭉공원, 시민체육광장, 산본로데오거리, 군포역 Tel. 031-390-3560 www.gunpofestival.org 페북 facebook.com/gunpocf 봄날 愛퍼레이드, 철쭉콘서트, 테마공연, 노차로드, 거리공연, 체험행사, 푸드트럭 등
4.5(금) ~ 4.7(일)제24회 부곡온천축제가 의료적 효능이 입증된 전국 최고의 수온(78℃) 부곡온천관광특구에서 3일간 개최됩니다. 온천욕과 더불어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창녕 부곡온천으로 오셔서 깊어가는 가을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부곡온천관광특구 일원경상남도 창녕군 부곡면 거문리, 사창리, 부곡리 일원Tel. 055-536-6277www.cng.go.kr▣ 행사내용산신제, 온정제, 기념식축하공연 및 관광객노래자랑, 개막축하공연, 부곡노래자랑 등황토 노천탕 속 보물찾기, 온천수 빨리식히기 대회, 온천수에 삶은계란 먹기대회 등
4.11(목) ~ 4.14(일) 창녕군 남지읍 낙동강 유채단지는 전국에서 단일면적으로 최대 규모인 110ha(33만여평)로, 낙동강의 절경과 어우러진 한 폭의 풍경화이다. 나비와 벌이 꽃처럼 가득한 낙동강유채단지의 아름다움을 전국에 알리고 관광객과 지역민이 함께 어울려 즐기는 축제이며, 2006년 1회를 시작으로 역사와 생태의 고장 창녕군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남지유채단지 및 남지체육공원 일원Tel. 055-530-1533www.cng.go.kr
4.3(수) ~ 4.7(일) 동부사적지 및 보문단지 등을 중심으로 벚꽃 버스킹과, 벚꽃 스트리트, 벚꽃 운동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도시 전체가 흰빛과 분홍빛으로 물들었던 지난 4월, 벚꽃이 찬란한 도시 경주에서 열렸던 판타스틱한 벚꽃축제, ‘경주벚꽃축제’가 경상북도 지정축제로 선정됐다. 동부사적지 및 보문관광지 일원Tel. 054-773-6982www.gyeongju.go.kr페북 facebook.com/pridegb경주보문관광단지 - 명활산 옛성터밑에 있는 50여만평의 보문호를 중심으로 조성된..첨성대 -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관측대. 신라인의 슬기와 예지를 대표하는 문화유산 ▣ 개최시간4월 5일 19:00~21:00 / 4월 3일~7일 13:00~20:00장소 : 4월 5일 보문수상공연..
4.27(토) ~ 4.28(일) 제주에서 봄하면 먼저 떠오르는 것이 고사리이다. 요즘 중산간 넓은 들녘에는 뭉클락헌 고사리가 수줍은 듯이 손을 내밀고 있다. 해마다 이맘때면 고사리를 꺾고 체험할 수 있는 고사리축제가 열리고 있다.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간직한 채 자연이 살아 숨쉬는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 국가태풍센터 옆 들녘에서 제24회 한라산 청정 고사리축제가 오는 4월 27부터 28일까지 이틀간 개최된다. 세계 7대 자연경관, 유네스코 지정 세계자연유산 3관왕에 빛나는 대한민국 관광 일번지 제주를 걷고, 보고, 만지고, 느끼는 축제이다. 우리나라 대표 청정지 한라산 중턱 너른 들을 걸으며 한라산 정기 듬뿍 머금은 고사리 새순을 보며 조막만한 아이 손 같은 아들한 고사리를 채취하며 강인한 생명력, 그..
4.1(월) ~ 4.10(수)진해 벚꽃이 만발하는 4월 초에는 총 10 일간에 걸쳐 군항제가 펼쳐진다. 1952년 4월 13일, 우리나라 최초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동상을 북원 로타리에 세우고 11년간 추모제를 거행하여 온 것이 유래가 되어 1963년 충무공의 숭고한 구국의 얼을 추모, 단장하고 향토 문화예술을 진흥하기 위하여 군항제를 개최, 다채로운 문화체육행사와 야시장, 팔도명물 시장에서 벚꽃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봄의 축제로 발전하게 되었다.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군항제는 해마다 알찬발전을 거듭하여 이제는 군항제 기간 동안 무려 약 200만명에 가까운 관광객이 진해를 찾고 있다.창원시 진해구 중원로터리 등 진해구 일원Tel. 055-225-3691gunhang.changwon.go.kr벚꽃의..
4.5(금) ~ 4.7(일) 해마다 4월이면 관광객들이 벚꽃을 감상하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동화사와 파계사 일대에서 축제가 개최된다. 각지의 관광객들에게 팔공산의 벚꽃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어 팔공산 벚꽃 축제가 대구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봄나물 비빔밥 축제와 벚꽃가요제를 즐기시려면 토요일! 팔도 특상품 직거래 장터에는 홍삼, 흙마늘, 천마, 삼산약초, 대나무 도마, 죽세품, 건어물, 굴비, 메밀(메밀국수), 옥수수, 전통옛날과자, 속초 오징어 순대, 아바이 순대, 연근전, 팔공산 미나리전, 산수유, 젓갈, 공주 밤 등을 보실 수 있다. 팔공산 동화지구 분수대 광장Tel. 053-814-0640www.palgongsan.org팔공산 - 정성 들여 기도하면 하나씩 소원을 들어준..
4.4(목) ~ 4.7(일)아름다운 국립공원 월출산과 호남의 젖줄인 영산강이 에워싼 상서로운 땅! 고대로부터 고려까지 한·중·일 교역의 중심지로 유서 깊은 고장 영암은 일본유학의 아버지 왕인박사와 불교사상가인 도선국사 등 수많은 인걸을 배출하였다.특히, 1600년 전 백제 시대 일본 응신천왕의 초청으로 도공, 야공, 직조공과 함께 도일하여 천자문과 논어를 전하며 아스카 문화를 꽃피워 '일본 학문의 시조'로 추앙받는 위대한 선각자 왕인박사가 태어난 고장이다.우리나라 제일의 100리 벚꽃이 만개한 4월, 일찍이 "열린 세계로의 이상"을 실현한 왕인박사의 업적을 조명하고 찬란한 우리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왕인문화축제가 남도 최고의 풍광을 자랑하는 국립공원 월출산 왕인박사유적지에서 펼쳐진다. 그 어느 해보다 ..
4.11(목) ~ 4.14(일) 올해로 13회를 맞는 대가야체험축제는 ‘대가야, 이야기꽃이 피었습니다.’ 라는 주제로 대가야읍 일원에서 4월 6부터 9일까지 나흘간 펼쳐지게 된다. 520년간 찬란했던 대가야의 역사들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새로이 구성하였고, 역사와 문화 그리고 재미가 있는 살아있는 축제로 준비하였다. 달콤한 딸기 향이 가득한 대가야체험축제 현장에는 대가야 건국신화를 주제로 한 대규모 퍼레이드와 더욱 다양한 체험거리, 풍성한 농산물과 맛있는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대가야박물관, 테마관광지, 문화누리 및 관내일원Tel. 054-950-6424tour.goryeong.go.kr▣ 축제기간 매일진행대가야체험축제 (체험프로그램 운영) : 행사장 일원지역 농 · 특산물 전시판매 : 행사장 일원읍 ·..
4.26(금) ~ 5.12(일) 경기도 이천의 도자기 축제는 흙·불과 장인이 어우러져 한국전통 도예의 맥을 이어온 이천도자기의 명성을 살리고 이천지역의 관광·산업 진흥을 위하여 1987년부터 개최되어온 행사이다. 이 행사에서는 한국도자기유물전, 도자기판매, 도예교실 등의 도자기 관련행사와 아울러 행사장과 이천온천이 인접해 있어 휴식공간을 제공하여 준다. 신비로운 푸른 빛깔이 마치 비취옥과 같다하여 비색이라 불리며 우아한 선을 자랑하는 귀족적인 고려청자와 소박하고 단아한 멋이 풍기는 조선백자는 우리민족의 귀중한 문화유산이자 세계적인 자랑거리이다. 조선말 관요의 폐쇄로 맥이 끊겼던 전통도자기가 이천의 풍부한 원료와 좋은 물, 선조 도공들의 피나는 노력으로 재현되어 국내는 물론 국외에서도 이름난 이천도자기를 ..
3.30(화) ~ 5.12(목) 섬속의 섬 가파도는 바다 너머 산방산과 송악선, 고근산, 군산 등과 국토 최남단 마라도가 보이는 비경을 간직한 섬으로 아름다운 돌담길과 0.6㎢(595041.32㎡)의 청보리밭과 바람이 함께하는 봄의 축제, 지역주민들의 소박한 인심과 보말잡기, 보리피리 만들기, 연날리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있다. 대정읍 가파도 일원가파도 - '하멜 표류기' 탄생지, 청보리향이 가득한 섬Tel. 064-794-713070ni.seogwipo.go.kr청보리밭 걷기, 보리밭 연날리기, 보물찾기, 문어·소라 통발체험 등 제주도 - 이국정취 가득한 은혜의 땅, 환상의 섬, 신비의 섬
4.6(토) ~ 4.14(일) 전국 최대 규모의 유채꽃 단지가 조성되는 부산 대저생태공원! 전국 유일의 도심 속 유채단지를 목표로 시작된 이 행사는 낙동강변 생태공원 개장과 함께 시작되었다. 2012년 개최 이후 매년 4월 대저생태공원에서 열리며 이제는 서부산권 대표 봄 축제로 자리 잡았다. 이색적인 개막식 “유채꽃 신부”를 비롯하여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공연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즐길 거리, 먹거리도 준비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봄철 꽃향기를 만끽하며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강서구 대저생태공원Tel. 051-501-6051www.bfo.or.kr페북 facebook.com/bctf365 ▣ 개막행사유채꽃 신부2017.4.15(토) 14:00대저생태공원 특설무대개인사정 등으로 혼인식을 하지 못한 부부 대상 ..
3.29(금) ~ 4.25(목)겨우내 움츠렸던 마음에 유채꽃과 벚꽃, 동해안의 쪽빛 바다가 어우러진 축제이다. 7.2ha의 유채꽃 축제장에서 봄내음과 사랑을 느껴볼 수 있으며, 노란 유채꽃과 하얀 벚꽃의 꽃망울이 사람들의 가슴에 화사함과 추억과 낭만을 안겨줄 것이다.근덕면 상맹방리(구 7번국도)에서 매년 4월에 열리며,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예쁜 꽃밭에서 추억을 심어주고, 연인·가족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가해 볼 수 있다.삼척시 근덕면 상맹방리 일대 (조성면적 7.2ha)Tel. 033-570-3372tour.samcheok.go.kr▣ 상설 행사농축특산물 판매장 운영향토 먹거리 장터 운영친환경 맹방 싱싱딸기 수확체험유채꽃 및 홍보 사진전시, 아마츄어 사진컨테스트▣ 이벤트 행사MBC라디오 FM 특집..
4.13(토) ~ 4.14(일) 행사가 열리는 자전리 마을은 국내 최대의 산벚꽃 자생 군락지로 이웃한 군북면 보광리ㆍ상곡리, 산안리와 더불어 약 1,000만㎡의 넓은 산자락을 화려한 산벚꽃이 차지하고 있다. 그밖에도 산딸나무, 병꽃나무, 조팝나무, 진달래, 생강나무 등이 자생하며 앞다퉈 꽃을 피워 내는 무공해 청정지역이다. 또한 이름모를 야생화들이 아기자기하게 피어 있어 자진뱅이에서 "보이네요 정자"까지 가는 오솔길은 꽃들과 함께 도란도란 얘기 꽃을 피우기 좋은 산책길이다.금산군 군북면 보곡산골Tel. 041-750-2411www.geumsan.go.kr ▣ 산꽃축제 체험마당추억 산골 체험 : 화덕음식체험(고구마, 가래떡 등), 추억의 뻥튀기 등산꽃 힐링 체험 : 산꽃손수건만들기, 건강향첩만들기, 이혈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