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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국내여행지/호수 (26)
국내여행 Travel
보문호를 중심으로 조성된 보문단지는 국제 규모의 관광호텔, 토산품점, 쇼핑센터와 골프장, 테니스장 등 운동시설 등 각종 위락 시설이 갖춰져 있다. 보문호를 따라 뻗어 있는 산책로는 친구와 자분자분 걸어도 좋고, 유모차를 밀며 부부끼리 걸어도 좋고, 자전거를 타고 달려도 좋다. 특히 연인과 함께 오손도손 발 굴리며 오리호를 타는 기분이란.....경주는 어느 철에 와도 그 맛이 새롭지만 봄에 보는 보문호는 특히 아름답다. 벚꽃이 얼굴에 반사되어 눈부실 정도다. 바람이 불어 꽃송이가 눈처럼 쌓여 하얀 꽃밭을 이룬다. 밤에는 야간 경기가 있는 야구장에 온 기분이다. 사람들의 얼굴은 발그스름하게 홍조를 띤다. 보문호엔 아름다운 분수가 있다. 분수가 솟아오르는 시간은 08:00, 12:00, 14:30, 17:30..
경포호는 강릉지방뿐 아니라 국민적 사랑과 동경을 받아온 명승지다. 경치가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경포호 주변에는 여러 선사시대 문화유적지가 여러 곳 있어 고대인의 발자취를 느끼게 한다. 경포호 일대는 겨울철새 고니, 청둥오리, 학, 물오리 등이 찾는 철새도래지이다. 은은하게 빛나는 호수, 한적한 겨울 바다의 정취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자연과 전통 문화가 알맞게 조화를 이루는 곳이 경포호다. 사철 어느 때 와도 색다른 맛이 느껴진다. 오죽헌 시립박물관, 선교장, 해운정, 홍장암 등이 있다. 경포호 : 은은하게 빛나는 호수, 한적한 겨울 바다 정취선교장 : 주위 경관 수려한 아흔아홉 칸 집해운정 : 전망 아름다운 심언광의 별당오죽헌 시립박물관 : 오죽헌과 통합된 강릉 시립박물관경포해수욕장 : 경포호수, 경..
초대형 초어와 백연어가 많이 나와 전국 꾼들의 시선이 집중됐던 곳이다. 약 18만평에 이르는 저수지이다. 붕어를 비롯 잉어, 백연어, 초어 등이 잘 낚인다. 주미끼는 떡밥, 지렁이.
담양호는 용추봉과 추월산 사이를 흐르는 물을 막은 호수다. 76년 9월에 축조. 제당길이 316m, 높이 46m, 만수면적 405ha이다. 저수량 6,670만톤이 담양평야 4,245ha의 농토를 적셔준다. 담양호에서 영산강의 물줄기가 시작된다. 담양호를 중심으로 추월산 국민관광단지와 가마골 청소년야영장, 금성산성 등이 감싸고 있다. 신간호반도로 드라이브 길이 최근 각광을 받고 있다. 담양 금성산성 : 연대봉·노적봉·철마봉 등 봉우리로 이어지는 능선을 따라 성벽을 쌓은 산성강천산 - 깊은 계곡과 맑은 물, 기암괴석과 절벽이 어우러진 호남의 소금강
운암호는 칠보댐이 생김으로써 만들어진 호수다. 호반의 풍치가 아름다워 관광과 낚시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곳이다. 낚시권은 입석권, 마근댐, 운암종점, 하류댐 지역 등 크게 4개로 나눌 수 있다. 입석지역은 전주에서 바로들어갈 수 있는 것이 장점. 초봄 산란기와 초가을에는 실패하는 경우가 없다. 하류권에는 대형 초어만 노리는 전문꾼들이 많다. 권역에 관계 없이 잘 물리는 어종은 잉어와 떡붕어다. 향어 가두리양식장 부근에는 40~50cm급 향어가 자주 올라온다.
소양호는 동양에서 가장 크고 세계에서 4번째로 큰 사력댐이다. 충주호와 함게 국내 가장 큰 인공호수이기도 하다. 소양강 하류를 막아 만든 댐(소양강댐)으로 생긴 호수이다. 댐 높이 123m이며 이는 압록강 수풍댐보다 15m 높은 것이다. 소양호는 소양댐과 양구간, 소양댐과 인제간을 쾌속선으로 연결하는 호수 관광시대를 열었다. 이는 설악산과 동해안을 이어주고 있다. 소양댐 선착장에서 관광유람선을 탈 수 있다. 빙어를 비롯 향어, 송어 등이 많아 민물 낚시터로 인기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스라엘 잉어 등 내수 어종의 양식도 이루어지고 있다. 주변 경관이 아름답고 관광명소가 많다.
춘천시내를 둘러싸고 있으며 삼악산과 잘 어우러져 멋진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의암댐이 건설되면서 북한강과 소양강의 풍부한 강물을 의암댐이 가두면서 인공적으로 생성된 호수이다. 자전거 전용도로까지 조성되어 있어 자전거 드라이브 코스로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좋다. 그리고, 의암호 중앙에는 유원지로 조성된 상하중도와 위도가 떠 있다. 위도유원지 - 광활한 자연 수림과 잔디밭중도국민관광지 -소양댐, 춘천댐과 이어져 다목적 종합관광단지소양강 스카이워크 : 국내에서 가장 긴 춘천의 명소! 소양강 스카이워크
산정호수의 수심은 23.5m, 면적은 78,000여평에 이른다. 산정호수에는 뒷쪽의 명성산을 비롯해 높은 산봉우리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주변으로 등룡폭포, 비선폭포가 한데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호수를 둘러 싼 산책로는 도시인의 피로를 씻어주기 충분하다. 밤이 오면 산책로의 수은 등이 물빛을 발그스럼히 물들인다. 산정호수는 77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뒤 보트장, 방갈로, 눈썰매장, 놀이터, 스케이트장, 수영장, 볼링장, 사우나 시설이 곳곳에 생겨나면서 대표적인 관광명소가 되었다. 산정호수 썰매축제 : 산정호수 풍경 감상과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가득한 썰매 체험
경기 안성시 고삼면 월향리 일원 안성시 고삼면 월향리에 있는 저수지. 지난 1960년 준공한 대형 저수지다. 물풀이 많아 붕어와 잉어가 많다. 저수지와 가까운 곳에 종교 성지인 미리내를 비롯 지난 1984년 로마 교황청으로부터 봉인된 천주교 성인 103위 성전, 초대신부인 김대건 신부 묘와 경당, 사제관, 수도원 겟세마네 동산을 재현한 순례 코스 등이 있다. [승용차] ●경부고속도로 안성IC ⇒ 안성 방면 ⇒ 우회도로 ⇒당왕리 사거리 좌회전 ⇒ 23번 국지선 ⇒ 고삼방면. [대중교통] ●직행버스 남부터미널 안성시행 ⇒ 안성 고삼면행 시내버스 ⇒ 월향리 하차. ●고속버스 강남터미널 안성시행 ⇒ 안성 고삼면행 시내버스 ⇒ 월향리 하차.
궁산저수지는 선운사 근교의 아름다운 저수지로 이름이 났다. 못 주위로 산이 둘러 싸고 있어 한층 운치 있다. 사철 내 물고기가 낚여 낚시꾼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꾼들이 말하는 잘 잡히는 곳을 살짝 밝힌다. 봄철에는 중상류권의 양안과 제방 왼쪽 중하류권 궁산리 마을쪽. 해빙기부터는 상류 안산교 부근의 수초대. 여름, 가을 낚시는 제방 일대와 하류권 수심 깊은 곳이 좋다. 얼음낚시는 제방부근 하류권과 궁산리 마을 앞이 포인트.
나주호는 저수량 9,120만톤의 농업용수 공급원이다. 붕어, 잉어, 향어 등이 살고 있어 내수면 낚시터로 인기가 높다. 나주호 붕어와 잉어는 주변 우거진 비자나무 숲 덕택에 기생충이 없다는 이야기가 있다.
삼지는 영양읍 하원동의 원댕이못과 삼지2동의 탑밑못, 삼지1동의 바대못을 통털어 일컫는다. 삼지는 반변천이 돌아 흐르던 곳이다. 옛날 큰 홍수로 하원동 옥선대 앞 산맥이 끊어져 물길이 바뀌고, 전형적인 우각호가 형성되었다. 사람들이 이를 막아 저수지를 만들어 삼지라 하였다. 삼지의 연꽃은 특히 유명하다. 원댕이못은 삼지 중 위쪽에 있다. 규모가 가장 적고 늦게 만든 저수지다. 여름철 이 곳은 온통 연꽃으로 가득차 연지라 부르기도 한다. 탑밑못은 원당지와 파대지 중간에 있다. 수심이 깊다. 영혈사 아래에 있어 영혈지라 부르기도 한다. 남쪽 못 둑에 노송이 늘어서 여름을 시원하게 한다. 한 곳에 자리 잡고 낚시대를 드리우면 한가롭기 그지없다. 바대못은 삼지 중 가장 남쪽에 있다. 가장 크고 수심도 깊다. 영..
붕어, 향어, 송어 등이 많이 나는 저수지이다. 낚시터로 강원도민들에게 각광받는다. 8,910t의 저수량을 보유하며, 관개농지는 280ha. [승용차] ● 기본노선 서 울 43번 국도 ⇒ 검 문 소 (83km) 1시간 30분 ⇒ 검문소 농촌도로 ⇒ 금연저수지 (7km) 20분 소요 ● 우회노선 서 울 43번 국도 ⇒ 문혜리(87km) 1시간 30분 ⇒ 223번국도, 문혜리 ⇒ 사거리(3km) ⇒ 463지방도, 사거리 ⇒ 양 촌(10km) ⇒ 농촌도로, 양촌 ⇒ 학저수지(2km) [대중교통] ● 서울 ⇒ 철원군 직행버스 : 수유리 ⇒ 동 송( 05:30 - 20:30) 10분 간격 1시간 30분, 5,100원 ● 동송 ⇒ 금연저수지 시내버스 : 동 송 ⇒ 금연저수지 (06:45 - 20:40) 1일 6회,..
복잡한 일상의 탈출을 꿈꾼다면 이 곳으로 가 보자. 옥연지는 거울 같이 맑은 물로 멋스러운 강태공의 인기를 한 몸에 받는 곳이다. 매운탕이 맛있는 횟집이 즐비하다. 이 곳에서 비슬산 북쪽 기슭으로 올라가면 용연사가 있다. 봄에 용연사까지 이르는 길은 벚꽃이 만발한다. 4월의 휴일, 벚꽃 길을 걸으며 여유를 찾으면 좋을 것이다. 용연사는 912년 세워진 절로, 자장율사가 중국에서 가져온 석가모니의 진신사리로 유명해졌다.
광주호는 광주에서 동쪽으로 16km 거리에 있다. 광주호는 영산강유역 종합개발계획사업으로 만들어진 인공호수다. 호반면적 186ha, 저수량 1740만톤으로 광주 근교에서는 규모가 가장 크다. 댐 길이는 505m, 높이는 25m. 담양군 고서면 분향리의 용대산과 그 건너편을 막아 만든 것이다. 무등산 아래에 자리 잡아 주변 수려한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광주호는 어족이 풍부하여 낚시터로도 각광을 받는다. 광주호 상류 충효동 일대에는 송강 정철의 가사문학 유적지인 식영정을 비롯하여 환벽당, 소쇄원, 취가정,독수정 등의 정자가 있다. 조선시대 정원문화의 진수를 볼 수 있다. 400여년생 왕버들 군락, 부근 충효동 도요지와 충장사 등 역사 문화유적자원이 곳곳에 있다. [승용차] ● 광주시내 ⇒ 금호타운..
벽계저수지 주변으로 관광지 조성이 한창이다. 저수지 위쪽으로 야영장, 남서쪽으로 민속촌, 북쪽으로 숙박시설이 있다. 저수지를 따라 벚꽃나무가 자태를 뽐내고 서 있다. 봄이면 호수에 꽃비가 내려 꽃물결이 자물거린다. 유적지로 보천사지 3층 석탑, 의령 향교, 백산 안희제 생가 등이 있다. 주위 자굴산에는 신선이 놀고 갔다는 전설이 있는 강선암이 있다. 깎아지른 듯한 절벽 아래로 3m 깊이의 동굴이 있다. 동굴에는 천연수가 고여 있는 금지샘이 있다. 원효대사가 창건했다는 수도사, 무학대사가 창건했다는 유학사가 있다. [승용차] ● 의령 국도 20호선 ⇒ 대구·신반 ⇒ 정곡면 지방도 1011호 ⇒ 신촌삼거리 ⇒ 평촌 삼거리 ⇒ 벽계계곡 ⇒ 봉황대 ⇒ 의령예술촌 ⇒ 벽계저수지
충북 제천시 모산동 241 의림지< 義林池 >는 삼국시대< 三國時代 >에 축조< 築造 >된 저수지로서 본래 임지< 林池 >라고 했다고 한다. 고려< 高麗 > 성종< 成宗 > 11년(992)에 군현< 郡縣 >의 명칭을 개정< 改正 >할 때 제천을 의원현< 義原縣 > 또는 의천< 義泉 >이라 별칭하였으니 그후에 제천의 옛 이름인 의< 義 >자를 붙여 의림지라 부르게 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축조된 명확한 연대는 알 수 없으나 구전< 口傳 >에는 신라< 新羅 > 진흥왕< 眞興王 >때 악성< 樂聖 > 우륵< 于勒 >이 시축< 始築 >하였다고 하고, 일설< 一說 >에는 그로부터 700년 뒤에 현감< 縣監 > 박의림< 朴義林 >이 축조하였다고도 한다. 조선< 朝鮮 > 세종조< 世宗朝 >에 충청도< 忠淸道 > 관찰..
대청호수는 1980년 금강 본류를 가로막은 대청댐으로 생겨난 인공호수다. 대청호는 저수면적 72.8㎢, 호수길이 80㎞, 저수량 15억톤, 댐길이 495m, 댐높이 72m로 우리 나라에서 3번째로 큰 호수다. 대청호는 오목조목한 섬들이 물밭에 어우러져 수려한 경치를 자랑한다. 수목을 배경으로 호반도로를 달리면 머릿 속까지 깨끗해진다. 주변에 주변에 펼쳐진 경관은 아름답기 그지없다. 전망대에 오르면 대청호를 한눈에 볼 수 있다. 한려해상 국립공원에 온 듯하다. 대청호 홍보관에는 잔디광장이 깔끔하깨 단장되어 휴식처로 그만이다. 호변으로 민물고기 매운탕집이 즐비하게 늘어 있다. 대청호는 유성온천, 대덕연구단지, 엑스포 과학공원, 정부대전청사를 거쳐 계룡산국립공원과 공주, 부여의 백제문화권 등과 연결되어 관광코..
충남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리 온 세상이 온통 주홍빛 노을로 물들어갈 즈음 천수만 간척지엔 새들의 화려한 군무가 펼쳐진다. 만의 끝자락을 향하여 힘차게 날개짓하는 새떼들은 길게 흩어졌다가 원형으로 대형을 바꾸면서 하늘을 수놓는다. 간척지가 4천7백만평에 달하는 충남 천수만은 국내 최대의 철새도래지로 꼽힌다. 해마다 10월이 되면 방조제가 들어서면서 형성된 간월호와 부남호는 물론 인근 습지와 경작지까지 겨울을 이곳에서 보내려는 진객들이 모여든다. 한해에 이곳을 찾는 철새는 111종 2백10만여마리로 추산된다. 천연기념물 201호로 보호되는 큰고니를 비롯해 원앙(천연기념물 325호), 황새까지 날아들어 간척지를 겨울명소로 변모시키는 것이다. 방조제로 잇닿아 있는 간월도는 어리굴젓의 산지여서 어리굴젓을 싸게 살..
경남 합천군 대병면 회양리 합천읍 남서쪽의 백리벚꽃길과 함께 '합천 8경'중 6경으로 꼽힌다. 벚꽃이 구름처럼 피어나는 4월이면 합천호의 분위기도 절정에 다다른다. 합천호는 88년 12월에 완공되었다. 저수량이 7억9천만톤에 달하며 연간 234백만kW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전체를 둘러보려면 2시간 정도는 잡아야 한다. 특별이 출입을 제한하는 날은 없다. 합천에서 댐을 거쳐 거창까지 연결되는 호반도로는 연인들이 추억을 만드는 드라이브코스로 유명하다. 자동차를 타지 않고 산책 삼아 걸어도 좋은 길이다. 언덕위엔 토속음식을 내놓는 식당들이 자리잡고 있어 창밖을 내다보며 식사하는 여유를 즐길 수 있다. 내친 김에 50km 정도 떨어진 해인사까지 가봐도 좋다. [승용차] ●88고속도로 ⇒..
간척으로 생겨난 간월호는 바다 짠내가 빠져나가고 말간 물로 채워졌다. 민물새우와 같은 담수어가 이 곳을 찾아들었다. 겨울이 되면 각종 철새떼가 모여들어 간월호의 장관을 이룬다. 넓기가 바다 같아 규모면에서도 세계적인 철새 도래지로 꼽힌다. 호수를 안고 있는 2천여만평의 논에는 건초, 벼이삭들이 흐드러져 있다. 철새들이 겨울나기에 좋은 먹이다. 주말에는 어김없이 강태공들의 무대이다. 전국의 내로라하는 꾼들이 이 곳을 찾는다. 쏴하는 바닷바람, 은은한 호숫바람을 동시에 쐴 수 있다. [승용차] ●자가용 서울 ⇒ 경부고속도로 ⇒ 천안IC ⇒ 아산 ⇒ 예산 ⇒ 덕산 ⇒ 해미 ⇒ 서산 오산IC ⇒ 평택 ⇒ 안중 ⇒ 아산만 ⇒ 삽교천 ⇒ 당진 ⇒ 서산 시흥 석수역 ⇒ 시해안고속도로 ⇒ 아산방조제 ⇒ 삽교천방조제 ⇒..
삽교호는 70년대 말 만들어진 인공호수다. 서해의 유명해수욕장을 가는 길목에 있는 대규모 관광단지다. 바다와 맞닿아 있으며, 넓기도 넓어 바다를 꼭 닮았다. 유명한 온양온천, 도고온천과 현충사, 독립기념관 등이 주변에 있다. 최근 바다와 호수,3,360m의 삽교호 방조제를 관광자원으로 개발하려는 노력이 진행중이다. 유람선, 전망대 휴게소 등이 운영된다. [승용차] ● 서울 ⇒ 시흥석수역 ⇒ 서해안 고속도로 ⇒ 아산만 방조제 ⇒ 안주사거리 ⇒ 삽교천 방조제 ⇒ 당진 [대중교통] ● 고속버스 서울 ⇒ 당진 (06:40 ∼ 18:50, 7분 간격) ● 시내버스 : 금성수로 : 온양 ⇒ 금성(해암리행) 남원포수로 : 합덕 ⇒ 신평 ⇒ 삽교방조제
경남 창원군 동면 산삼리, 용산리, 다호리, 월령리 및 무점리에 걸쳐 형성된 인공 저수지. 약 1백만 평의 면적. 산남, 주남, 동판의 3개의 저수지로 이뤄져 있다. 80년대 중반부터 새로운 철새도래지로 등장한 이 곳은 철새들이 겨울 나기에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먹이와 물이 풍부할 뿐더러 안전하게 잠을 청하고 쉴 수 있는 갈대밭이 한 가운데 있다. 또 동판저수지의 아름다운 일출은 탐조여행객 뿐 아니라 사진작가들의 발길을 붙잡는다. 주남저수지를 찾는 겨울 철새 중 가장 많은 종은 기러기류다. 큰기러기, 쇠기러기 등 2천여마리의 기러기 무리가 반짝거리는 물결 위로 나는 모습은 황홀할 정도다. 큰고니가 호수 갈대밭에 앉아 있는 모습 또한 한 편의 동양화 같다. 특히 해가 뜰 때와 노을이 질 무렵 수천마리..
제방길이가 253m, 담수면적이 60여ha다. 백운산과 청계산이 호수를 둘러싸고 있다. 계곡의 물이 흘러흘러 호수로 들어온다. 물 맑고 풍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예전에는 낚시꾼들이 이 곳을 많이 찾았다. 최근에는 가족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순환도로를 타고 와 호수의 띄워진 배를 타는 즐거움이 만만찮다. [승용차] ● 사당 ⇒ 인덕원 사거리 ⇒ 백운호수, 14km, 25분. [대중교통] ● 서울 지하철 4호선 ⇒ 인덕원 ● 좌석버스 : 신세계백화점 ⇒ 인덕원 사거리, 5분간격, 40분. ● 시내버스 : 안양삼원극장 ⇒ 청계버스 종점, 25분 인덕원 사거리 ⇒ 청계버스 종점, 10분. ● 마을버스 : 인덕원사거리 ⇒ 백운호수, 30분 간격, 15분.
경기 안산시 북동 999번지 대부도 안에 있는 계곡형 저수지이다. 청정 저수지로 민물새우를 비롯 토종 붕어, 잉어가 많다. [승용차] ●인천, 광명 -> 서해고속도로 -> 비봉IC -> 306번 국도 -> 남양 -> 사강 -> 대부도. ●경부고속도로 -> 수원 -> 306번 국도 -> 대부도 ●인천, 시흥 -> 월곳 -> 시화 방조제.
전북 완주군 운주면전북에서 최고의 밤낚시터로 꼽히는 저수지이다. 화산지라고도 부른다. 국내 10대 저수지에 들 정도로 규모가 크다. 만수 면적이 97만평에 달한다.물이 차가워서 5월이후 낚시가 본격화 된다. 90cm급 잉어가 곧잘 뜬다. 릴, 장줄 낚시가 잘 되고 긴 대 조황도 괜찮은 곳으로 꼽힌다. 어족 자원도 풍부하다. 상류에 갈매봉, 안골능이 있어 낚시 말고도 관광객들이 많이 오는 곳이다. [승용차] ●이리 IC ⇒ 799번 국도 ⇒ 봉동 ⇒ 17번 국도 ⇒ 고산, 운주방면 ⇒저수지. [대중교통] ●강남터미널에서 전주행 고속버스 이용(3시간 소요) ●상류권은 화산 방면 완행 버스 이용 ⇒ 종점 하차 ●하류권은 운주행 완행버스 이용.